| 이 글 요약 재직증명서 및 경력증명서 발급 방법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목차
재직증명서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지 증명해 주는 증명서로, 회사마다 고유 양식은 존재하지만 법적으로 표준화된 서식은 없어 자유롭게 작성해도 되며 소득증빙, 대출, 신용카드 발급, 비자 발급 등으로 사용됩니다.
발급 방법
회사의 총무팀 또는 인사팀에 방문해 요청하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의 의무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재직증명서를 발급해 주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경력증명서
퇴사했거나 또는 재직 중에 근로자의 경력을 증명하기 위한 문서로, 퇴사 후 재취업, 이직, 창업, 이민 등에 사용됩니다.
경력증명서의 자유 서식에는 이미지처럼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소속, 직급, 담당 업무, 재직기간, 용도 항목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양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다운로드받으시면 됩니다.
발급 방법
퇴직한 근로자가 전 직장에 경력증명서를 요청하면 그 회사는 경력증명서를 발급해 줘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력증명서는 통상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라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고 청구할 수 있는 기한은 퇴직 후 3년 이내입니다.
하지만 전 직장에 방문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급 받으시면 되며, 증명서는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본인 확인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난 경력증명서의 경우, 국민연금공단에서 발급되는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 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는데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후 민원신청 > 가입 증명서를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민연금 가입 증명서에는 근뭏나 부서, 업무, 직책, 임금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부 회사에서는 해당 서류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