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1 김문수 국회의원 3번했어 어록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또다시 논란입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7일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경찰들과 실랑이가 있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나 국회의원 세 번 했다", "(실랑이가 일어나자) 신분증을 대봐라" 등 말이 오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문수TV(유튜브) 방송 마치고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정복 경찰관 3명이 동행자(서모씨)를 동행하려고 했다"면서 "(경찰들이) 사랑제일교회 예배 다녀왔기 때문에 강제검진대상이란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옆에 있던 저(김문수 전 경기지사 본인)도 같이 가야한다고 했다"며 "거세게 항의하니 안 가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는 앞서 적은 내용이 아닌, 그 뒤의 발언때문입니다...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