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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이란?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으로 첫만남꾸러미(첫만남이용권)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아동을 출산한 가정의 경제적인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영유아를 양육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출산지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첫만남이용권의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금액 및 시기
22년 1월 1이후에 출생한 아동부터 200만 원을 지급하며 22년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유효기간은 1년 이내로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흥업소나 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그 외에 모든 업종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200만 원은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로 충전이 되니 유의하시길 바라며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과 사용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오프라인은 1월 3일부터, 온라인은 1월 5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시 첫만남이용권 신청 대상자라면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로 한 번에 일괄신청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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