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인물관계도 총정리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안녕하세요 모아나입니다. 며칠전 조용히 군대입대한 박보검님 언제 이렇게 달달한 드라마 한편을 찍으셨는지! 유독 더 반가운 마음이랍니다.그런데 줄거리 속에서도 보검님이 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더라는 ^^;;그래서 그런가 소중하게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tvN 드라마를 보면서 늘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채널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마 박보검님 군대 가기 전마지막 작품이라 더욱 값진거 같아요. 청춘 드라마로 다시 한번 심쿵할 수 있길 바라며기생충의 박소담님, 변우석님과 함께! 오늘 기대합니다.드라마 청춘기록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인지 볼까용 *^^*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첫방송 9월 7일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몇부작 : 16부작
등장인물 :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기획의도

꿈꾸는 데도 비용이 필요하다.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어느시대나 청춘은 있다.시대마다 청춘의 특징은 있다. 개벼시대 청춘의 목표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이었다.그 시대엔 계층이동사다리가 튼튼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전쟁의 폐허에서 거의 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으니까. 지금 청춘들에겐 낯설다.갖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계층이동도 불가능하다고 여긴다.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 사회 73.8%의 사람들의 개인의 노력보다 집안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성공에 더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회의 한 가운데 해준이 있다.

한남동 VS 한남동

서울은 동네만 들어도 그 동네가 부자 동네인지 가난한 동네인지 안다.그런데 한남동은 부촌과 빈촌이 같이 붙어 있는 계층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눠진 동네다.우리 사회 갈등이 축약된 축소판이다. 극과 극이 공존하는 한 동네지만 소위 말하는 수준 차이는 있다.한 동네지만 생각 없이 찬하기 어렵다. 빈부의 차이를 삶에서 매일 봐야 되는 현실이다.혜준, 해효, 진우는 한남 초둥학교 동창이면서 절친이다. 혜준과 진우는 빈존에 살고 해효는 부촌에 산다.혜준의 엄마는 해효의 집 가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서로 이웃이다.이 드라마는 한남동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힐링과 동시에 슬픔도 함께 느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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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은 이런 드라마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1회 줄거리 -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을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드라마 청춘기록 인물관계도

드라마 청춘기록 등장인물

사혜준 / 26세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

"슬플 땐 아모르파티, 기쁠 때도 아모르파티... 난 내 운명을 사랑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따뜻하면서도 선을 그어야할 땐 확실하게 긋는다. 머리 좋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좋고 싫은 게 확실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싫은 것도 하는 유연성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형과 비교 당하면서설움도 많이 당했다. 공부로는 형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안 되는 일을 될 때까지 해야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해서 안되는 건 빨리 잡자! 근데 이런 혜준에게 예외는 있었다.배우가 되는 일은 접을 수가 없다. 될 듯 될듯하면서 안 되는 일들. 포기할 수가 없다. 이 일은.사람에게 사랑받는 걸 본능적으로 타고난 듯..사람들이 많이 사랑해준다. 이유 없다.

- 사혜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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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숙 / 혜준 엄마, 50세 가사도우미

"난 가사도우미가 좋아, 언제 내가 으리으리한 집에 살아보겠어. 이렇게라도 살아보니까 좋아"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남편 영남의 책임감과 소박함, 순수함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 영남이 애숙과 결혼할 때만 해도 영남의 일이 잘 될 때였다. 영남의 인생이 환하게 빛날 때 애숙을 만났고, 애숙은 이 남자는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 거란 확신에 결혼했다.시아버지 민기가 사고 쳐서 형편이 어려워지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남의 집 일이 적성에 맞는다. 소위 수준 높은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그 집 살림을 살고, 거기서 배운 걸 집에와서 써먹기도 한다. 천직이라고 여기고 일하고 있다.

사영남 / 혜준 아빠 53세 목수

"얼굴 믿고 까불다 니 할아버지처럼 쪽박 차"

채임감이 강하고 아버지 민기가 생활력이 없어 사기를 많이 당해 집안의 생게를 어릴 때부터 졌다. 머리가 좋은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생화 전선에 뛰어들었다. 영남은 아버지 민기의 외모를 쏙 빼어 닮아 잘 생기고 키가 큰 혜준을 보면 민기처럼 그렇게 살까 봐 강력한 훈육을 한다. 혜준의 할인 경준은 자신을 닮아 안쓰럽기도 하다 장남으로 태어나 짊어질 짐을 생각하면, 영남의 빗나간 애정 표현으로 인해 혜준에게 상처를 주고, 경준에게도 부채감과 책임감을 안겨준다. 영남에게 자식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더 아빠의 책임감에 짓눌려있다.

사민기 / 혜준 조부 71세

"내가 잘못했다, 과거 얘기 그만 해."

아직도 해맑다. 천성이 밝고 순진하다. 인물이 좋아서, 자랄때 사람들이 다 한자리 할 거라 했다. 근데 한자리는커녕 자식 집에서 얹혀사는 존재로 전략했다. 가족보다는 친구를 더 소중하게 여겼고, 밖에서 노는 게 더 좋았다.손자 혜준이 태어날 때부터 너무 좋았다. 인물이 훤한게 딱이다. 혜준이는 스타가 될 거다.난 안다. 내 감이 안다. 아니 알지 못해도 그렇게 되리라 암시한다. 혹시 아니진짜 스타가 될지, 민기는 그러면서 자신도 아직 안 끝났다고 되뇌인다. 관뚜껑아직 안닫았다구!

사경준 / 혜준 형. 27세 취준생

성취지향적인 인물이다. 공부머리가 있다.학교 다닐 때 일등을 놓치지 않았다. 사회가 불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계층 사다리를 탈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구조에 대한 불만이 없다.부의 세습을 어떻게든 완화시켜야 된다고 여긴다. 융통성이 없다. 사람들은 다 경준이 공무원을 하면 딱이라고 말한다.경준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 공무원이 맞는다고 해서 인생의 방향을 공무원에서은행으로 틀었다. 자신은 크게 틀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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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하

26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은 OK, 사랑도 OK, 결혼은 NO!돈 중에 최고는 내가 버는 돈!"

마음이 따뜻하고 선량하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여러번의 전학을 겪게 되면서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익힌다. 어릴 땐, 공부를 잘하는 것이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당장 꿈을 이루려다가는 쪽박을 차야한다는 현실감이 살아있다. 돈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 지 잘 안다. 집 없이 이사 다니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정서적으로 안정되기 어려운지 알아서, 집을 갖고 싶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일단 일상을 견딜 수 있는돈이 기반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해효 / 26세, 모델 겸 배우

"난 항상 공정한 경쟁을 해, 특혜 받은 적 없다구!"

순하고 상냥하고, 외향적이다. 장난기가 많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일이 분명하고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싫어하는 일을 해야 된다는 혜준의 생각이 답답할 때가 있다. 사나이는 "도전"이다.승부욕이 강하고 지고는 못산다. 좋아하는 일은 죽도록 열심히 한다.해효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집이 평범한 줄 알았다. 사립 초등학교를 보내야 한다는 엄마의 의견이아버지에게 받아들여지기 않으면서 공립 초등학교로 가게 된다. 거기서 운명적으로 혜준과 진우와 친구가 되면서부와 가난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자신이 누리는 부가 혜준에게 약간 미안할 때가 있다.그러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가난이란 조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혜준에 대한 애정이 깊다.

-해효 가족 -

김이영 / 해효 엄마, 52세 미술 전공, 인목대학교 겸임교수

"연예인이 대세야! 트랜디를 읽어요 좀!"

해효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뒷바라지에 열중한다. 기자를 만나거나 영화제작사를 만나 해효의 장점을 어필하고 인맥을 쌓는다. 혜준 엄마인 애숙에게 가정 살림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지만, 동등한 입장은 아니라는 걸, 일 년에 몇 번은 짚고 넘어가야 속이 풀린다.히스테릭하지만 뒤끝은 없다.

원태경 / 해효 아빠, 54세, 인목대학 이사장

자기중심적이고 권위의식이 강하다.자존심이 쎄다. 다양성을 인정 못한다. 자식들이 공부를 잘해서교수가 되고, 학교 재단을 물려받았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다람쥐 챗바퀴처럼 사는 인생이 가끔 옥죄어온다.

원해나 / 해효 동생, 24세, 졸업하고 로스쿨 갈 예정

곧이곧대로다. 하려는 대로 했다. 교수가 되려는 꿈을 갖고 있다.공부가 취미다. 내성적이고 소심하다.자신을 웃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얼굴만 보고 따라오는 남자도 많고 고스펙 남자랑 사귀기도 했지만진우가 언제부터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김진우 / 26세, 인턴 사진작가

"나를 내가 다 뜨게 해줄게! 나만 믿어!"

혜준과 해효의 친구. 긍정적이고 활달하다. 생각하면서 행동이 나온다. 의리있고 뜨겁다.힘든 일 하기 싫어해서 아빠 목수 일을 배우지 않았다.사진 작가를 지망하고 있다. 폼 잡고 사진 찍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장비도 날라야 되고 목수 못지않게 노동의 강도가 강하다. 그래도 이 일이 좋다.

-진우 가족 -

김장만 / 목수 51세, 반장

한 번 사는 인생, 폼나게 살아보자는 모토를 갖고 있다. 아들 진우가 죽이 척척 맞는다.수입이 좋은데도 아직 한남동 산동네를 못 벗어나고 있다. 자식에게 목수 일을 시키고싶어하지 않는다. 힘든 일이라, 자식 뒷바라지는 팍팍 해준다.재개발 예정이라 기다리고 있다. 인정이 있고 의리도 있다.

이경미 / 전업주부, 49세

집안일에 취미생활하기 바쁘다.춤추는 걸 좋아해서 춤을 배우러 다니다 춤을 가르치고 있다.애숙과 언니동생으로 지낸다. 의리 있고, 요리도 잘한다. 오지랖이 넓다.

김진리 / 진우동생, 21세 대학교 2학년

힘이 쎄고, 뭐든지 만드는 걸 좋아한다.아빠처럼 목수가 되고 싶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걸 좋아한다.

- 그 외 사람들 -

이민재 / 혜준 매니저 39세

감성적이면서 논리적이다. 깐깐하다. 불의를 보면 잘 참는다. 자신에게 이익이되지 않는 일엔 나서지 않는다. 단 하나 예외가 혜준이었다. 혜준의 선함에 마음이 움직였다. 그러다 엮였다. 혜준에게 매니저 제의를 받는다.원래 가정형편이 급격이 어려워져 대학을 다니다 중퇴하고 취직을 하게 됐다.대학 때부터 모델 에이전시에서 통역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 세계에 발을 디딘다. 그러다 태수를 알게 되고, 태수 밑에서 모델 에이전시 홍보와 마켓팅 일을 하게 된다.

이태수 / 모델 에이전시 대표

입심이 좋고, 임기웅변이 좋다.모델 개런티를 계속 떼어먹는다.사리사욕을 채운다. 그러나 워낙 논리가 단단해서들으면 묘하게 설득된다.

최수빈 / 정하의 샵 동기, 22세

짧게 봐도 무식하고 길게 봐도 무식하다.생각이 곧 말로 나온다. 한 번 믿는 사람은 끝까지 믿는다.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독립하고 싶어서.

양무진 / 포토그래퍼, 진우회사 대표

인물 사진, 제품 사진,사실 돈 되는 건 다 한다. 임기웅변에 능하다. 사진이 계속 돈이 안 되면남자 아이들이 돈이 된다는 데 아이드을 키워 볼까 한다.

냈을지 기대가 됩니다 !! 그럼 오늘은 드라마 청춘기록의 간단한 줄거리와 인물소개, 인물관계도까지 빠르게 만나보시죵 :-)(아참! 결방 걱정이 없는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방송사 : tvN

편성 : 매주 월,화 9시

방송 횟수 : 16부작

방송 장르 : 멜로, 가족

배우 :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간단 줄거리

: 현실에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 기억하고, 함께해줘 "

가장 먼저 만나볼 인물은 극을 이끌어갈 청춘 중 한명인 사혜준(박보검)입니다.혜준이는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이라고 합니다.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따뜻하면서도 '선'을 그어야할때는 확실하게 긋는 혜준.좋고 싫은 건 확실하지만 원하는 걸 위해서는 싫은 것도 할 수 있는 유연함도 지녔다고 하네요.

공부로는 형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은 혜준.해서 안되는 건 빨리 접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혜준에게 딱 하나 예외가 있었으니그건 바로 "배우"가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될거 같은데 계속 미끌어지고 있는 배우의 길을 포기 할 수 없다네요 ㅠ.ㅠ지금은 배우의 길을 걸으며 고군분투 중이지만 나중에는 핫한 배우가 되어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혜준과 동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하(박소담)입니다.마음이 따뜻하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해보려고 하는 긍정 아이콘 정하.부모의 이혼으로 여러번 전학 다니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익혔다고 하네요.

돈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지 잘 알고 있고 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하의 꿈은 뛰어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것.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인물이기에..현실에 벽에 많이 부딪히게될 인물인거 같네요!나중에 혜준이와 만나면서 두 사람이 어떤 긍정의 시너지를 낼련지 궁금합니당.

다음은 혜준이와 친구인 모델 겸 배우, 해효(변우석)입니다.순하고 상냥하며 외향적이고 장난기가 많은 해효.하기 싫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좋아하는 일을 위해 싫은 것도 하는 혜준이가 답답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바로 사나이는 '도전' 이기에 !해효는 공립 초등학교로 가게 되면서 혜준이, 진우와 친구가 되면서 부와 가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가끔 자신의 부에 혜준이에게 미안할때도 있다고 합니다.해효는 가난이란 조건에도 열심히 살고 있는 혜준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인물이라네요 :-)

요기 드라마 청춘기록 인물관계도도 첨부드립니당 ㅎㅎ혜준이와 정하는 아마.. 배우/모델 과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혜준이는 가족과의 대립이 많이 나오게 될거 같고...과연 드라마가 끝났을때 쯤에는 청춘들이 얼마나 성장했을지가 이 드라마의 포인트 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