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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절염

강직성척추염에 관한 모든 것

by ek36526789 2022. 5. 23.

목차


    강직성 척추염(AS)은 주로 척추, 허리 아래, 천골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관절염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성 질환으로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관절통, 뻣뻣함, 척추와 허리 아래 부분의 운동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인대와 힘줄이 척추 뼈와 주변 관절 뼈에 달라붙는 염증을 동반합니다. 이 염증은 엔트리로 알려져 있으며, 척추의 뼈 형성을 증가시켜 뼈의 융합을 초래합니다.

     

    아래에서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강직성 척추염은 관절염의 일종으로 주로 척추의 아랫부분과 천골관절에 영향을 미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진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질환은 통증 증상의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변화는 엑스레이MRI 스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강직성 척추염은 여성에게 발생했을 때 더 가벼운 경향이 있고 진단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증상은 보통 17세에서 45세 사이에 시작되지만 더 어린 나이 또는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특정 약물로 통증과 염증을 관리할 수 있고 물리치료로 고통을 완화하고 이동성의 감소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

    강직성 척추염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허리 아래 또는 엉덩이 부분의 통증과 뻣뻣함입니다. 이 증상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증상들은 척추의 다른 부분으로 퍼질 수 있고 척추 관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통증은 휴식시간과 밤에 더 심하며 회복적인 수면을 방해할 수 있고 움직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통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과 통증은 척추에만 국한되지 않는데요. 강직성 척추염은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련 신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갈비뼈
    • 어깨
    • 무릎
    • 발목, 발, 발 뒤꿈치의 힘줄
    • 아킬레스건

    강직성 척추염은 뼈의 융접, 즉 관절의 뼈가 과도하게 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안킬 소실을 일으켜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가슴의 움직임을 제한해 숨 쉬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전신 질환으로 피로의 체질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눈에 영향을 미쳐 통증과 홍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홍채염이나 포도막염으로 인해 시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전신성 합병증 및 증상은 신경학적, 심혈관적, 폐적 변화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경병증
    • 근병증

    심혈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폐의 관여는 척추 관절의 질식증으로 인한 흉벽 제한으로 인해 간질성 폐질환, 섬유화,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 방법은 없지만 일부 방법들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물리치료 및 운동
    • 특정 약물 사용
    • 수술

    약물 치료

    강직성 척추염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입니다. 관련 약물 예시로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등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코데인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적합하지 않거나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일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새로운 뼈의 생성을 줄임으로써 뼈 건강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보통 뼈 융합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수술 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부 다른 약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국소 주사
    • 술파살라진 및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은 질병 수정 항류머티즘 약물
    • 종양 괴사 인자 길항약

    강직성 척추염은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물리치료사, 안관 전문의, 심장병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 소화기내놔 전문의 등 다수의 전문가에 의해 관리가 필용합니다.


    검사 방법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하기 위해 증상 확인 후 신체 검사와 함께 추가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염증성 요통이 있는 경우 강직성 척추염을 나타낼 수 있는데요.

     

    관련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쉬어도 호전되지 않는 통증
    •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통증
    • 17~45세 사이에 점진적으로 시작되고 부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요통
    • 몇 개월 동안 지속되는 증상
    • 아침에 운동과 동작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는 척추의 경직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영상 검사는 진단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변화가 즉시 보이지 않아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

    혈액 검사만으로 강직성 척추염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증상의 다른 원인들을 배제할 수 있는 검사들이 있습니다.

     

    염증 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적혈구 침강 속도
    • C 반응 단백질

    만약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다른 원인이 의심된다면 류마티스 인자, 고리형 시트룰린화 펩타이드를 베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핵 항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척추와 골반의 초기 및 더 진전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X선
    • X선보다 더 신뢰할 수 있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는 CT
    • 천골관절의 초기 징후를 드러낼 수 있는 MRI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증상은 척추 하부의 염증에서 비롯됩니다.

    염증으로 인한 새로운 뼈의 성장으로 영구적인 손상과 융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종종 가족 내에서 발생한다. 강직성 척추염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 둘 다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및 운동

    물리치료와 운동은 증상을 치료하고 이동의 한계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트레칭: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의 뻣뻣함, 붓기,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관절 융합의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운동: 수영과 걷기를 포함한 운동은 폐와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고통과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근육 운동: 척추를 지탱하는 핵심 근육과 등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며 강한 근육은 고통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자세와 움직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균형 교육: 안정성을 개선하고 추락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사항

    강직성 척추염은 진행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예측이 어렵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전망을 측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에는 기능성 수준, 척추 이동성 및 관절 손상이 포함됩니다.

     

    증상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며 약 1%의 사람들이 증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장기 감면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반면, 심각한 기능 상실을 경험하는 경우 심장, 폐,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흡연은 강직성 척추염에 더욱 좋지 않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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