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당뇨병

혈당정상수치의 적절한 범위는?

by ek36526789 2022. 5. 20.

목차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당뇨병 관리에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혈당 조절이라고 불리는 혈당 관리를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A1C 검사
    • 하루 종일 지속적인 측정이 가능한 연속 포도당 모니터링(CGM)
    • 손가락 천자 검사를 통한 혈당 자체 모니터링

    혈당 수치는 보통 mg/dl 단위로 측정하지만 A1C 결과는 백분율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백분율은 혈중 포도당이 결합되어 있는 헤모글로빈의 양을 나타냅니다.

     

    아래에서 혈당 정상 수치의 적절한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수치 범위

    목표 혈당 수치

    구분 당뇨병이 없는 사람 당뇨병이 있는 사람
    식사 전 72~99mg/dl 80~130mg/dl
    식후 2시간 140 mg/dl 미만 180mg/dl 미만

    A1C 기준

    A1C 검사는 3개월 동안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합는데요, 포도당 관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분 A1C
    당뇨병이 없는 사람 5.7% 미만
    당뇨병 전증이 있는 사람 5.7~6.4%
    당뇨병이 있는 사람 6.5% 이상

    어린이 혈당 수치

    나이 혈당 수치
    ~5세 100~180mg/dl
    6~9세 80~140mg/dl
    10세 이상 70~120mg/dl
    구분 혈당 수치
    깨어 있을 때 72~126mg/dl
    식사 전 72~126mg/dl
    식후 2시간 90~162mg/dl

    청소년 혈당 수치

    구분 혈당 수치
    식사 전 72~108mg/dl
    식후 2시간 최대 180mg/dl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발생하며 임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과 비슷한 혈당 수치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

    구분 혈당 수치
    식사 전 95mg/dl 이하
    식후 1시간 140mg/dl 이하
    식후 2시간 120mg/dl 이하

     

    혈당 수치 관리

    일부 작용은 포도당 수치가 약간 높거나 낮을 경우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혈당 상승

    저혈당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떨리거나 초조한 느낌
    • 배고픔 및 피곤함
    • 어지러움
    • 혼란
    • 심장 박동의 변화
    • 두통
    • 보거나 말하는 것의 어려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아래 절차를 권고합니다.

     

    1. 포도당 수치 확인
    2. 15~20g의 포도당 또는 탄수화물 섭취
    3. 15분 대기
    4. 포도당 수치 재확인
    5. 레벨이 낮을 경우 반복

    고혈당 낮추기

    고혈당고혈당증이라고 불리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갈증
    • 피로
    • 두통
    • 잦은 배뇨
    • 흐릿한 시야

    모니터링 계획

    혈당 수치 확인은 당뇨병 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니터링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진료소 검사
    • 지문 테스트
    • 하루 종일 포도당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CGM 장치 사용

    혈당 수치 확인을 위한 시간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식전
    • 취침 전
    • 증상 발견 후

    추가 혈당 수치 확인이 필요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 밤에
    • 몸이 좋지 않을 때
    • 치료 계획 조정 후

    당뇨병의 종류와 단계, 건강 상태에 따라 검사 빈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혈당의 위험

    보통 신체는 과도한 혈당을 제거하거나 지방 세포로 전환시킴으로써 관리할 수 있지만 높은 혈당치가 지속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눈, 신경, 신장, 혈관에 문제가 생기고 상처의 완치 속도가 느려지며 잦은 감염과 같은 광범위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련 합병증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KDA)

    신체가 에너지를 위해 포도당을 사용할 수 없다면, 대신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케톤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방출하는데, 케톤은 높은 수치에서 독성이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케톤이 혈액에 쌓이면, DKA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련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입에서 나는 과일 냄새
    • 호흡 곤란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구강 건조
    • 의식 상실 또는 혼수상태

    DKA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삼투압성 고혈당 증후군(HHS)

    HHS는 높은 혈당과 탈수를 수반하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관련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갈증
    • 배뇨 증가
    • 건조한 피부
    • 뇌로의 혈류 감소로 인한 시각 및 의식의 변화
    • 혼수상태

    HHS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찬가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