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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경상남도 동북쪽에 있는 광역시 입니다. 1962년 공업 지구로 결정되어 석유 화학, 자동차, 조선과 같은 중화학 공업이 발달한, 국내에서 가장 큰 공업 도시이기도 합니다.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이 주된 작물이며, 과수는 배와 단감이 주를 이룹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5곳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5곳에 대한 위치, 특징, 정보, 이용료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대왕암공원
울산의 대왕암공원은 동해안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변공원입니다. 신사시대 삼국통일을 이뤘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호국룡이 되어 큰 바위에 잠겼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기암괴석과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울산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연인과, 친구와 놀러간다면 예쁜 풍경을 보고 사진 찍을 수 있는 울산의 대왕암공원에 가보길 추천합니다.
2.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의 태화강은 서울의 한강같은 곳입니다. 도심속의 휴식공간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공원이기도 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워낙 잘 꾸며두어서 계절별로 놀러가도 볼거리가 가득 한 곳입니다. 2021년엔 꽃과 정원을 테마로 한 전시 및 공연까지 볼 수 있어 즐길거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태화강은 야경도 예쁘다고 유명한데요, 태화강에 간다면 심리대숲길도 꼭 가보길 바랍니다.
3. 선바위
울산 선바위는 높이 33.2m, 둘레 46.3m의 기암괴석입니다. 예부터 풍류를 즐기던 시인 묵객들이 선바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즐겨 찾던 장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피크닉을 하러도 많이 찾는 장소고, 산책하며 풍경보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볍게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4. 간월재 억새군락지
울산 간월재는 억새도 보고 등산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간월산은 경남에서 유명한 억새군락지 중 한 곳이며, 억새군락지도 예쁘지만 단풍 또한 예쁘다고 유명한 곳입니다. 중간중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매점도 있어, 등산하다 먹고, 쉬고,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울산에 간다면 간월재 억새군락지에 가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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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도
슬도는 일출과 일몰이 둘 다 아름다운 섬입니다. 슬도 주차장 한 편에는 텐트 설치도 가능하고, 일회용 낚싯대를 이용해서 작은 게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멋진 슬도의 등대도 있고 등대에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어 사진도 찍고, 주변 벤치에서 휴식하며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낚시도 하고, 바다도 보고, 산책하며 데이트 할 수 있는 코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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