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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등장인물 관계도

실시간 전문 작성자 2020. 9. 16. 02:15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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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TVN 최고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장인물!나온 지 3년이 지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최근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됐던 드라마였는데요.1988년 당시는 저도 6살이라 잘 기억이 안 나는 시기라 공감은 조금 덜하지만,그 시기를 겪지 않은 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죠.응답하라 시리즈 중 전 제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그럼 등장인물 및 관계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동일이네
성동일(성동일) / 이일화(이일화/성보라(류혜영)/성덕선(혜리)/성노을(최성원)

"반지하도 살 만합니다. "반지하라고 무시하지 마라!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한일은행 만년 대리 성동일, 정 많고 사람 좋은 탓에 주위의 인심은 얻었는지 몰라도,그놈의 정 때문에 빚보증을 잘못 서 집안은 쫄딱 망했다.월급의 반 이상 압류당하고, 지금 십수 년째 반지하 셋방살이 중이지만,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낙천적인 집안.이 집의 유일한 걱정이라곤 돈이 아니라 허구한 날 으르렁대는 두 딸의 전쟁이다.제발 단 하루라도 조용히 살 수만 있다면 이놈의 반지하 정도는 수십 년도 더 살 수 있다.

 

성균이네 가족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 김정봉(안재홍), 김정환(류준열)

"부자 된 지 얼마 안 됐어요."그래요 우리 졸부에요! 고생은 그만! 이제 좀 누리고 살려고요.

쌍문동 최고 극빈층, 365일 수제비만 먹던 이 집에 하루아침에 돈벼락이 떨어졌다.우리 방금 부자 됐어요!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졸부 3년 차 집안.하지만 돈이 많으면 뭐 하나? 쓸 줄을 모르는데..갑작스러운 부자 행세가 어색한 성균, 여전히 귤 하나, 쫄빵 하나 살 때도 손이 오그라든다.이런 남편이 짜증 나는 미란, 남편이 못 쓰면 나라도 쓴다는 자세로 펑펑 베풀고 산다.걱정 하나 없을 것 같은 이 집안 유일한 근심거리는 현재 6수 중인 큰아들,신이시여, 올핸 우리 큰 아들 대학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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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당네~
택이 아빠(최무성), 택(박보검)

" 못 믿겠지만 우리 아빠 맞아요."

유명한 바둑 기사인 택이네, 아버지는 금은방을 하시고 천재 바둑 기사인 아들 어택이네.둘 다 조용한 성격으로 언제나 아들만 위해사는 아버지 최무성!

선우네
김선영(김선영), 선우(고경표), 진주(김설)

" 화목한 걸로 치면 우리 집이 일등입니다"

남편의 부고에 아들과 딸을 혼자 키우는 선영이네!어렵게 살지만, 그래도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 선우 어머니 선영!귀여운 진주와 든든한 큰아들 선우 언제나 화목한 가정!

동룡이네!
류재명(유재명) , 동룡(이동휘)

" 우리 집에 학주가 산다 "

쌍문 고교 교사이자 학생주임인 아버지 학주와 같이 사는 동룡,아버지와 어머니가 언제나 바쁘셔서 어려서부터 혼자서 밥을 시켜 먹었던 동룡이.다른 친구들처럼 어머니가 챙겨주시지 못해서 그런지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동룡이,그래도 외롭지 않다. 평생 함께 해 줄 친구들 선우 정환 택 그리고 덕선이가 있으니까!!

- 덕선이 -
동일이네 설움 많은 둘째 딸!별명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갈'의 줄임말 " 특공대 "공부는 못하지만 유쾌하고 택이와 정환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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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덕선이 언니 정보라, 서울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이고,동일이네 큰딸 이자 집안의 자랑거리!성격이 까질 하고, 항상 덕선이를 무시한다.

- 노을 -
동일이네 막내아들이지 덕선이 동생, 하지만 얼굴은 ㅋㅋ최강노안기센 누나들 사이에서 항상 눈치 보면서 당한다.심성이 착하다.

- 정환 -
성균이네 둘째 아들!축구를 좋아하고 골목에서는 그냥 개 개정에 팔로 불린다.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은 까질 하다.

- 정봉 -
성균이네 맏아들 정봉!대학이려고 사 6수생, 성균네 큰 걱정거리!호기심이 많은 성격, 공부 빼고 모든 것에 흥미를 느끼는 정봉.

- 동룡 -
학주의 막내아들 동룡이!춤으로 학교를 평정한 쌍문동 박남정! 골목에서는 도롱뇽으로 불린다.!아버지가 선생님이지만 공부는 뒷전이 동룡이 항상 밝고 친구들 사이에서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한다.

- 택 -
봉황 당짐 외동아들 이자 바둑계의 천재기사 국보급 바둑 기사다.바둑 외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택이.항상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그래도 택이의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 때문에외롭고 아픈 마음을 웃음과 행복으로 치유하는 택이.

- 선우 -
쌍문 고등학교 전교회장이자 쌍문동 골목 모든 엄마들의 워너비 아들.친구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모두 인기 많은 젠틀맨,스스로 짜놓은 계획표를 칼같이 지키고, 또래 남자들에게선 절대 찾아볼 수없는 다정하고 살가운 성격의 소유자다.응답하라 1988 인물 특성 및 관계도였습니다.혹시 이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는 거 강추 합니다!!

 

안녕하세요.벌써 6월 13일이나 되었네요.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올 여름은 100년만 오는 무더위가 될꺼라고 하네요.다들 더위 조심하세요.오늘은 인생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장인물 인물괸계도에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응답하라1988도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방영하고 있어요.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줄거리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입니다.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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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덕선이네'

성동일 (성동일)

남. 은행원. 1944년생 45세

한일은행 만년대리. 직장에서는 근면성실. 얇은 월급봉투 탓에 집에서는 아내 잔소리에 시달리는 고달픈 가장이다. 서울에 올라온 지 한참이 지났지만, 전라도 사투리는 그대로다. 정 많고 사람 좋아, 거리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빚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성균네 반지하방에 세 들어 살면서도, 월급날이면 백과사전전집부터 태교테이프까지 양손에 한 가득이다. 돈 없어 힘들고 서럽지만, 가족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든든한 버팀목. 성격이 급하고 무뚝뚝해도, 세 남매를 살뜰히 챙기는 정 많고 자상한 아빠다. 그 중에서도 막내아들 노을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김일화 (김일화)

여. 가정주부. 1944년생 45세

손이 커도 너무 큰 경상도 아줌마.

없는 살림에도, 한 번 요리를 했다하면 골목에는 잔치가 벌어진다.

가족들의 뒷바라지는 엄마의 몫. 새벽부터 남편과 자식들의 도시락 싸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같이 싸우는 두 딸을 떼어 놓느라 정신이 없고, 집안에는 항상 엄마 찾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등록금, 수학여행비, 방위성금...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우리집 불쌍한 건 모르고, 남 도와주기 바쁜 남편이 못마땅하다. 골목 아줌마들과의 수다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낙이다.

보라 (류혜영)

여. 서울대 2학년. 1968년생 21세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2학년 재학 중.

동일네 큰 딸. 집안의 자랑이자, 동시에 골칫거리다.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성격으로, 화가 나면 물불 가리지 않는 다혈질. 부모는 물론,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성격은 기본. 뜨거운 열정을 데모에 모조리 쏟아내고 있는 운동권 학생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한 독불장군이지만, 학생운동 하는 것만은 절대 비밀! 아빠가 알게 되는 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덕선과는 항상 티격태격, 동생과의 싸움에서 져본 적이 없다. 학창시절 1등만 했던 보라는 무식한 덕선을 투명인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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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혜리)

여. 쌍문여고 2학년. 1971년생 18세

언니에 눌리고 동생에게 치이는 설움 많은 동일네 둘째 딸.

별명은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의 줄임말‘특공대’다. 999등, 꼴찌에 가까운 성적이지만, 성적 따윈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쿨녀 중에 쿨녀. 교과서보단 하이틴 로맨스에, 성적보단 외모에 관심 많은 유쾌발랄 낭랑 18세다. 공부만 빼면,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다. 남다른 센스로 쌍문동에서 제일가는 패션 피플, 원조 ‘패피’다. 위아래 청청으로 맞춰 입고, 테이프로 쌍꺼풀 만드느라 거울 앞을 떠나질 못한다. 끼도 많고 흥도 많아, 말도 안 되는 춤사위로 친구들의 배꼽을 쏙 빼놓고, 주인집 아저씨 성균의 개그 파트너로, 이 골목 분위기 메이커다. 하지만 집에선 그저, 차별과 핍박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표 둘째 딸이다. 평생 언니가 입던 옷만 물려 입었다. 신발, 가방 할 것 없이 죄다 언니가 쓰던 것들뿐이다. 살림에 심부름은 온통 둘째 콩쥐의 몫이지만, 맛난 것도 좋은 것도 새 것도 둘째를 위한 건 하나도 없다. 세상에서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언니 성보라다. 뭐만 했다 하면, 가재미눈을 해서 째려보질 않나, 멍청하다며 자존심을 건들고. 언니 화장품이나 옷에 손대는 날엔... 자매관계에선 상상하기 힘든 폭력과 욕설을 퍼붓는다. 당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큰맘 먹고 “야! 니가 뭔데!”라고 대들어보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건 언니의 주먹뿐이다. 하지만, 설움 많은 덕선에게도 드디어 광명이 비추나니... 바로 그 이름도 설레는‘첫사랑’이 찾아 온 것이다. 그것도, 한 동네 사는 소꿉친구를 상대로 일생 일대 최초의 사랑, 첫사랑이 시작 된 것이다.

노을 (최성원)

남. 쌍문고 1학년. 1972년생 17세

동일네 귀한 막내아들. 얼굴은 최강 노안.

어른들과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액면 40대의 외모다.

부모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자랐지만, 기센 누나들 사이에서는 그냥 ‘쫄보’. 누나들이 싸우는 날엔, 양쪽의 눈치를 보느라 바쁘다. 그래도 언제나 동일의 특별대우를 받는 하나뿐인 아들이다. 365일 위아래 프로월드컵 츄리닝.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지만, 심성이 곱고 착해서 주변의 속을 썩이는 일이 없다.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정환이네'

김성균 (김성균)

남. 금성전자 대리점 운영. 1944년생 45세

동일네 셋방 집주인.

하루아침에 졸부가 됐지만, 낡은 금성전자 점퍼를 매일 입고 다니며 돈 쓸 줄 모르는 짠돌이. 네 가족이 먹을 귤을 달랑 네 개만 사와서 아내에게 항상 구박 받는다. 골목에서 유일하게 덕선만 인정하는 분위기 메이커다. 덕선과 개그 콤비. 개그강박증이 있어, ‘유머 1번지’부터 ‘쇼 비디오 쟈키’까지,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모두 섭렵. 가족도 외면하는 개그에 웃어주는 덕선이 고맙다. 골목 최고 부자답게 포니 자동차와 고가의 캠코더를 소유. 고향에서 상경한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경상도 사투리가 남아있다. 가족들의 눈치를 보는 소심남. 그래도 개그 본능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라미란 (라미란)

여. 가정주부. 1943년생 46세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여장부.

소심한 성균이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연하 남편을 살뜰하게 챙긴다. 남편의 정력에 집착해서, 집에는 몸에 좋다는 보양식이 넘쳐 난다. 호피 마니아. ‘치타 아줌마’로 불리며 골목 아줌마들을 이끄는 리더이자 큰 형님. 야한 농담을 서슴지 않고, 동네방네 모르는 일이 없는 소식통이다.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한 적 없고, 골목 사람들을 가족처럼 잘 챙긴다. 말없이 무뚝뚝한 정환과 6번째 입시를 준비하는 정봉이 답답하지만, 없던 시절에 잘 챙겨주지 못한 것이 항상 미안하다. 자유방임 교육 철학의 소유자. 강원도 출신으로 평소에는 서울말을 쓰다가, 흥분하면 어김없이 강원도 사투리가 나온다.

정봉 (안재홍)

남. 대입 6수생. 1965년생 24세

대입학력고사 6수생. 성균네 큰 아들이자 큰 걱정거리.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하고잡이’. 우표수집, 오락실 게임, LP판 등 좋아하는 것도 참 많다. 최근에는 전화번호부를 정독 중. 유일하게 안 빠진 것이 바로 공부. 정작 본인은 입시 스트레스에 무감각하다. 사회성이 떨어지지만,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단, 그 지속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단점. 호돌이 티셔츠를 즐겨 입고, 밥에 마요네즈와 마가린을 비벼먹는 특이 식성을 갖고 있다. 남에게 크게 도움은 안 되지만, 그렇다고 피해도 주지 않는다. 겉으론 건강해 보이지만, 정봉은 열두 살에 열병을 앓고 심장병에 걸렸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열세 살에 첫 수술을 받았고, 10년에 한 번씩 재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수 십년간 정봉의 아픈 심장만큼 쓰라린 가슴으로 살아온 성균과 미란을 위해 정봉은 오늘도 더 밝고, 더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좋아하는 게 바뀌는 정봉이지만, 89년 이른 겨울, 평생을 받쳐 몰두하고 싶은 걸 발견했다. 세상에서 가장 궁금하고 알고 싶은 그녀. 바로 덕선의 친구 미옥이다. 뒤늦게 찾아온 운명 같은 사랑에, 정봉의 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쿵쾅대고 있다.

정환 (류준열)

남. 쌍문고 2학년. 1971년생 18세

세상만사에 불만 많고 까칠한, 성균네 둘째 아들.

축구에 죽고 사는 철딱서니 없는 축구빠, 골목에선 그냥 개. 개정팔로 불린다. 매사에 불만 많고 투덜대느라 한 번에 YES 하는 법이 없다. 실컷 딴지걸고, 욕하고, 까칠하게 굴고 나서야, 결국엔 못 이기는 척 해 주는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 집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는, 까칠하고 시크한 아들이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예, 아니오, 몰라요”가 전부일 정도로 말이 없고 무뚝뚝하다. 말투부터 행동까지 까칠하고 건방진 정환이 유일하게 웃는 순간은, 축구할 때다. 이 세상 최고의 여신! 이미연 누나도 축구만큼 좋진 않다.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까먹고, 점심시간엔 마라도나에 빙의해 운동장을 뛰어다닌다. 축구 실력에 따라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단순한 뇌의 소유자다. 축구로 다져 온 집중력과 남다른 승부욕 때문인지, 의외로 학교 성적이 좋다. 멀쩡한 허우대에, 운동도, 공부도 잘하니, 주변 학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을 듯 하지만... 아무래도 성격, 그 개 같은 성격이 문제다. 그래서 여자사람 친구는 18년 지기 덕선뿐이다. 매일 괴롭히고 못살게 굴면서도, 없으면 허전하고, 안 보이면 궁금하니... 참 이상한 일이다.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선우네'

김선영 (김선영)

여. 가정주부. 1946년생 43세

골목 아줌마들 중 막내.

억센 경상도 사투리와는 달리, 눈물 많고 애교 많은 천생여자다. 흥이 넘쳐나 언제 어디서나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오지라퍼. 남편을 여의고, 홀로 선우와 어린 진주를 키우고 있다. 비밀 없이 친구처럼 다정한 아들 선우가 고맙고, 또 미안하다. 치명적인 단점은 최악의 요리 실력. 하지만 정이 많아 음식 나눠먹는 것을 좋아해 이웃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자신의 요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직까지 모른다. 주위 사람들은 선영의 음식을 불평 없이 먹는 선우와 진주가 신기할 정도.

선우 (고경표)

남. 쌍문고 2학년. 1971년생 18세

쌍문고등학교 전교회장이자 쌍문동 골목 모든 엄마들의 워너비 아들.

친구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모두 인기 많은 젠틀맨으로. 또래 남자 애들에게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다정하고 살가운 성격의 소유자다. 원리원칙이 확실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짜놓은 계획표를 칼같이 지키고, 깔끔한 성격 탓에 방이며 독서실이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리한다. 하지만 껌딱지 친구들에 비해 조금 어른스러울 뿐, 그들과 어울릴 땐 영락없는 18세 고딩이다. 쓸데없는 장난에 승부욕을 불태우고, 19금 영화를 보러가자면,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선다. 무뚝뚝한 정환과는 달리, 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순둥순둥 착한 아들로, 때론 딸처럼 엄마에게 모든 비밀을 털어 놓고 공유한다. 하지만, 사실 선우에겐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18년 동안 한 골목에서 자라 온, 덕선의 언니, 보라를 짝사랑 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보라의 따뜻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본 그 날 이후, 선우도 모르는 사이에, 그 고마움은 사랑으로 바뀌어갔다. 그리고 이제, 지독한 짝사랑을 끝내고 보라에게 고백하려 한다. 연하의 남자 그리고 친구의 언니... 시작부터 쉽지 않아 보이지만, 선우는 이 사랑을 선택했고, 이젠 보라의 결정만이 남았다.

진주 (김설)

여. 1983년생 6세

선영네 늦둥이 막내 딸.

골목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아직까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 특기는 ‘어린이 명작동화’, ‘달려라 하니’ 등 만화 주제가 부르기다. 아빠에 대한 기억보다 오빠에 대한 기억이 더 많고, 세상에서 선우를 제일 좋아하는 오빠바라기. 손에 잡히는 물건은 죄다 제 것처럼 가지고 논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골목 아저씨와 아줌마들을 잘 따른다.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택이네'

최무성 (최무성)

남. 금은방 운영. 1944년생 45세

금은방 ‘봉황당’을 운영하며 홀로 택이를 키우고 있다.

만화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과 머리 스타일이 비슷해 별명도 ‘고길동 아저씨’. 무뚝뚝함과 근면성실의 대명사로, 매일 같은 시간에 골목을 쓸고 가게 문을 연다. 아내가 죽고 쌍문동으로 이사를 왔다. 자신과 아들을 가족처럼 챙겨주는 이웃 사람들이 참 고맙다. 덕분에 냉장고에는 반찬이 떨어지지 않는다. 단벌 신사. 매사에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다. 아들이 엄청난 돈을 벌어 와도, 자신을 위해서 돈 쓰는 일이 없다. 주변에서는 아들 덕에 호강한다지만, 너무 일찍 어른이 된 택이가 안쓰럽다. 그래도 다행이다. 택이 곁에 골목 친구들이 있어줘서.

택 (박보검)

남. 천재바둑기사. 1971년생 18세

골목 금은방 ‘봉황당’집 외동아들.

바둑계의 돌부처로 불리는, 대한민국 국보급 바둑기사다. 11살에 프로에 입단, 13살에 세계최연소 타이틀 획득 이후, 88년 현재까지 바둑 랭킹 1위, 상금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바둑천재로 불린다. 불과 15세의 나이에 스승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바둑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타고난 천재성과 무서운 집중력, 가혹하리만큼 자신을 채찍질하는 피나는 노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의 고수들을 꺾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바둑의 신으로 불리는 택. 하지만 쌍문동에선, 신 보단... 등신에 가깝다. 목소리 듣기가 힘들 만큼 말수가 적고, 멍하니 넋 놓고 있느라, 혼자 뒷북치기 일쑤다. 라면도 못 끓여, 신발끈도 못 묶어... 할 줄 아는 거라곤 오직 바둑 뿐이니... 골목 이웃들에겐 언제나 돌봐주고 챙겨줘야 할 고길동 아저씨네 희동이로 불린다. 친구라고는 한 동네에서 같이 자라온, 정환, 선우, 동룡, 덕선. 네 사람 뿐이다. 대회 상금을 받아올 때마다, 한턱 쏘라고 조르고, 해외로 대국을 갈 땐 양주 한병 사오라며 항상 택을 귀찮게 한다. 그래도 언제나 형처럼, 누나처럼 택의 곁을 지키는 그들이 있어 외롭고 아픈 마음을 웃음과 행복으로 치유할 수 있었다. 바둑판 앞에 앉았을 때 모든 걸 잊을 수 있었다. 아무 감정 없는, 그 시간이 좋았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황무지 같았던 그 마음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사람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처음으로, 바둑판이 아닌 그녀가 사는 진짜 세상으로 나가보고 싶어졌다.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동룡이네'

류재명 (류재명)

남. 쌍문고 교사. 1941년생 48세

쌍문고등학교 학생주임이자, 동룡이 아빠.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에, 한 번 걸리면 끝장을 보는 호랑이 선생님이다. 골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 성격답게 자녀교육에도 엄격하고 무슨 일이든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전교생 잘 가르치는 것 보다, 아들 하나 간수하기가 더 힘든 아빠. 아내와 맞벌이를 하는 탓에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다가도, 공부는 안하고 놀러만 다니는 동룡을 보면 가만히 둘 수 없다.

동룡 (이동휘)

남. 쌍문고 2학년. 1971년생 18세

형만 4명인 아들부잣집 막내.

춤으로 학교를 평정한 쌍문동 박남정. 골목에선 도롱뇽으로 불린다. 소방차, 박남정 댄스부터 바비브라운의 토끼춤까지 못 추는 춤이 없다. 영어 단어 하나 제대로 못 외우지만, 한 번 본 춤은 그대로 따라 추는 타고난 춤꾼! 뿐만 아니라, 예쁜 여고생 출몰 지역, 빨간 비디오, 영화 매춘 상영극장 등 그쪽(?) 정보에는 귀가 밝아 친구들 사이에서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니 학교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꼴찌. 1000등이다. 과하게 낙천적인 성격 탓에, 대학은 포기한지 오래... 공부엔 전혀 뜻이 없다. 4명의 형들과 같이 자라서 인지, 보고 배운 인생지식이 풍부하다. 그래서 친구들은 고민이 생길 때면 제일 먼저 동룡도사를 찾아온다. 엄마가 왜 화났는지, 여자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빠를 위로하는 방법 등 심오한 문제들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골목에선 유일한 맞벌이 가정이라,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가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해서인지, 거의 매일 공갈티를 입고 다닌다. 그래도 외롭진 않다. 평생 나와 함께 해 줄 선우, 정환, 택, 그리고 덕선이 있으니까!

[인생드라마] 응답하라1988

'쌍문여고'

미옥 (이민지)

여. 쌍문여고 2학년. 1971년생 18세

이름 장미옥, 별명 장만옥.

덕선의 단짝 친구, 쌍문여고 최초의 교정기 착용녀.

교정기 때문에 혀 짧은 소리가 나지만, 이래봬도 부의 상징이다.

친구들의 연애 상담사. 정작 본인은 연애 경험 無.

자현 (이세영)

여. 쌍문여고 2학년. 1971년생 18세

이름 왕자현, 별명 왕조현,

‘천녀유혼’ 왕조현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얼굴은 정반대.

쌍문여고 하이틴 로맨스 보급책.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춤과 연애 소설에만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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