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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11호 태풍 노을

by 전문 작성자23344 2020. 9. 7.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지금 서울에도 굉장히 많은 비와바람이 불고 있는데요.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아침부산 남쪽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부산과 포항 등 남부지방에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네요.

10호 태풍 하이선의 직격탄을 맞은부산의 도로상황입니다.부산의 동래구 온천동에서는육교 엘레베이터가 정전으로 멈춰내부에 57세 남성이 갇혔습니다.또한, 교통 통제도 속출했는데요.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은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지되었습니다.부산도시철도 1~4호선 전동차와 시내버스는정상운행하고 있지만, 지상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네요.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근접한 시점이오전 8시~9시 출근시간과 겹치면서,교총혼잡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오전 9시 기준으로 부산의강풍은 잦아들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네요.

포항에서는 10호 채풍 하이선을 대비해6일 밤 8시에 산사태 우려지역과해안가 등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포항의 이강적 시장은주민 대피 명령을 발표하면서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인력을 투입해서응급조치에 나서는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부디 태풍 하이선에 피해가없었으면 좋곘네요.

10호 태풍 하이선의 현재위치는부산을 지나 울산, 경북 경주, 포항 등동해안에 바짝 붙어 이동중입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은오늘(7일) 12시쯤 강릉쪽으로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중심기압 965hPa,최대풍속 32m/s(115km/h),강풍반경 360km,강도 중,진행방향 북,이동속도 48km/h현재 태풍 하이선의 정보입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은육상으로 상륙하여 북상하고 있어경상도와 강원 영동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도많은 바람이 불고 있지만,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제 11호 태풍 노을 발생이 예측되었습니다.기상청은 아직 11호 태풍 노을에 대해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노을이라는 이름은 미리 정해둔 이름일뿐아직 태풍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기상체크어플 '윈디'에서도아직까지는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11호 태풍 노을이 발생하면바비, 마이삭, 하이선처럼한반도로 북상할 수 있다는우려가 제기되고 있네요.기상청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으로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태풍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직까지 다음 태풍에 대한공식적인 입장은 없으니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현재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립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제주도 동쪽 먼해상을 빠져나간 7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9월 7일 오전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제 11호 태풍 ‘노을’과 12호 태풍 ‘돌핀’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9월 7일 기상청은 물론 체코의 기상 정보앱 ‘윈디’에서도 11호 태풍 노을과 관련한 정보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이들의 발생이 예상되면서 관측 정보 발표를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태풍이 연이어 오고 있는 상황과 관련, 기상청은 “기상 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 태풍이 어어질 수 있어 예의주시 중이다”고 설명했다.

10호 태풍 하이선이 이날 오전 9시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까지 올라가고 오후 3시에는 강릉 동쪽 약 60㎞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후 하이선은 급격히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날 밤 9시쯤 중국 청진까지 이동해 강도가 '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 등 잇따른 태풍과 관련해 "기상 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 태풍이 이어질 수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본부장 또한 "10월 상중순까지는 태풍 가능성이 1~2개 정도 더 남아 있다"며 "당장 열흘 안에 제11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그 이후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나 건설현장 장비, 철탑 등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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