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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강원도내에서 가장 양호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천년고찰인 구룡사와 강원감영, 치악산, 비로봉, 간현관광지, 미륵산 등의 원주 8경이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원주 가볼만한 곳 순위 베스트 5곳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위치, 리뷰, 예약까지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원주 가볼만한곳 순위 베스트 5곳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간현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유원지다. 웅장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풍경이 예쁘기로 유명하며, 소금산 출렁다리, 하늘바람길 등 다양한 관광스팟이 모여있어 원주 여행코스 핫플로 유명하다. 원주에 갔다면 간현관광지에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2. 원주레일파크
원주레일파크는 원주의 간현역에 있는 레일바이크이다. 기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이며, 기차를 타고 이동할때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니 참고하여 레일바이크를 타고 올때 자세히 구경하길 추천한다. 옛 기찻길을 달리는 레일바이크 이기 때문에 산 속을 지나가거나 터널을 지나가기도 한다. 다양한 풍경을 즐기고, 레일바이크를 타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기러 가기 좋은 장소다.
3. 소금산출렁다리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는 200m 길이의 다리다.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출렁거려 흔들림이 그대로 느껴지는 다리로, 스릴도 느낄 수 있고 주변 풍경을 한눈에 보는 멋진 구경을 할 수도 있는 곳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둘레길이 나오고, 그 둘레길을 따라 쭉 걸으면 전망대도 나온다. 200m의 출렁다리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장소이니 원주에 갔다면 경험하러 가보길 추천한다.
4. 구룡사
구룡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절이라고 알려진 곳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거북이 연꽃을 토하고 있고, 아홉바다의 용이 구름을 풀어 놓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구룡사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24호이며,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치악산은 넓고 깊어 산행로도 많고 입구도 많은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볼거리가 많은 곳은 구령사 지구이다. 원주 치악산 근처에 갔다면 구룡사에 가보길 추천한다.
5.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학공원은 한국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다. 박경리의 옛 집과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 등의 소설속 배경을 꾸며놓았고, 박경리문학의 집에 가면 도서, 유품 및 영상자료가 전시되어져 있어 구경도 할 수 있다. 북카페도 있고,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 원주에 갔다면 힐링하고 구경할 겸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시화전, 시낭송회 등 행사도 열린다고 하니 일정을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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