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임파크는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스포츠 클라이밍 문화공간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체예약을 하시면 할인받은 금액으로 이용가능하다고해요 :)
딸이 주말에 심심할까봐 찾다가 알게된곳이어요.부산 가까운 양산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네비에 클라임파크를 치고 도착하였어요.컨테이너 같이 생긴 곳이엇는데 입구 찾기가 헷갈려서 전화해서 물어봤엇어요* 여기가 입구 문이니 참고하세요 !노란색문 (입구문)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영업시간 : 주말 10:00 - 18:00 평일 10:00 - 17:00
주소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와곡3길 31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주말공휴일 어린이/청소년9,000원
주말공휴일 성인10,000원
평일 어린이/청소년8,000원
평일 성인9,000원
경남 양산의 꽤 이름난 암벽 체험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바깥세상과는 완전히 딴판이어요 약 11m 높이의 알록달록한 암벽들이 있었어요 -여러 모양의 홀드(Hold·암벽에 설치된 손잡이 모양의 돌기)와 블록이 오밀조밀 붙어있는 암벽이 20가지나 된답니다 난이도와 경력에 따라 암벽을 고를 수 있어요미끄럼틀 이용은 양말을 신고 있어야 미끄럼틀 탈수있다고해요 :) 결제하고 나고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사용하는 방법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옆에 트렘폴린이랑 미끄럼틀도 있어서 클라이밍도 하고 중간 중간 신나게 놀 수도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즐길수 있으니 활동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을것같아요 다음에는 신랑하고 와볼 재방문의사 있어요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의 홀드를 이용해 목표점에 도달하는 운동이다. 양산 클라임 파크에서는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진 실내 암벽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과자 모양 블록, 테트리스 블록, 쥐라기공원 블록 등과 고난도의 흔들리는 암벽까지 다양한 클라이밍 시설들이 있다. 준비물은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만 갖추면 된다.
클라이밍은 집중력에 좋은 운동이에요. 올라가는 거 하나만 생각하는 운동이니까요. 더욱이 스스로 길을 찾아 올라가니 성취감도 무척 크답니다. 어떤 운동보다 근육을 많이 써요. 클라이밍은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써 온몸 근력운동이 되죠.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아이들 성장판도 자극하지요.
<양산 클라임파크>
**양산IC 바로 옆에 위치
**티몬, 위메프에서 500원정도 싸게 팔고 있음
(아동 주말 1인에 8500원에 구매)
**1시간 기준이고 시간초과시 후불로 10분당 1300원 추가
**보호자 입장료 3천원 내면 같이 들어갈 수 있음, 단 음료교환권을 줌.
**뚫려있는 구조라 함께 입장하지 않고도 2층이나 1층 밖에서 보고 사진찍을 수 있음.
공장이 밀집한 인터체인지 주변인데 크게 클라임파크가 보인다.앞쪽에 주차장이 있다고 하나 그냥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제법 있다.
보호자 동반 출입증은 받아 목에 걸고 음료교환권도 받았다.
양쪽에 높이 클라이밍할 수 있는 곳이 10여개씩 20개 정도 있다.
안전요원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처음들어가면 장비 착용을 도와주시고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신다. 그 다음은 그냥 알아서 하고 싶은 곳에 가서 즐기면 끝~ ㅋㅋ
높다 높아 흐미~
천장을 보니 오들오들~ 나는 너무 무섭다.ㅠㅠ
화장실 밖에 있어서 조금 춥긴 해도 지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다. 아이깨끗해도 구비~ ㅋㅋ
보호자에게 팔찌를 주는데 이걸로 사먹을거 사먹고 나중에 후불로 계산하면 된다.라면 조리기가 있어서 라면 먹고싶다던디...ㅠㅠ앉을 자리가 없어서 라면은 패스~
둘이 등반을 시작한다.ㅋㅋ이런 어드벤쳐 즐기는 첫째와 달리 겁이 많은 둘째는 반도 못올라가서 줄을 타고 내려온다.
반대쪽 등반로~ ㅋㅋ저기 보이는 테트리스 모양 등반대가 인기가 많다. ㅋㅋ줄을 서서 했다. 나머지는 줄 서지 않고도 하는 정도~
겁 많은 막둥이는 담부턴 입장하지 않는 걸로...ㅠㅠ안에 있는 방방이도 큰 언니들이 옆에 오니 못타고 서너번만 방방뛰고 나온다.
열심히 오르는 첫째~ 거의 모든 등반 성공이다.^^
한쪽 벽면에도 옆으로 가는 클라이밍이 있고...
농구 게임도 간단하게 있다.
어른들은 이층에서 아이들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이층엔 유아들을 위한 편백 놀이방이 있다.
작은 주방놀이도 하나, 미니 자전거도 있다.
어른들 앉아 쉴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클라이밍하다가 지겨우면 미끄럼틀도 타고...
와우~ 생각보다 높고 스릴있다.
놀다가 또 오르고...
정상까지 오르고...흐미ㅠㅠ 후덜덜~
이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ㅋㅋ
시간 재어보는 클라이밍존도 있어서 시작하고 올라가서 버튼 누르니 31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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