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1년 이상 사용한 다음 최신기종으로 바꾸는 것도꽤 괜찮은 방법입니다.저는 1년정도 사용하고 나서사용하던 기계는 중고로 팔고최신기종을 구매하는데요~(1년정도 되었을 즈음 바로 중고로 판매하면 가격이 많이 안내려가 있어서요~~다만 직접판매하는 경우만 해당되어용.ㅋㅋ 대리점에 판매하는 거 말구요)카메라나 배터리나 고퀄리티의 좋은 기술들을 큰금액이 아니어도 사용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에요^^
이번에는 갤럭시 s20 울트라 로 바꾸었어요.가장 큰 매력은 100배줌이 가능하다는거죠!100배 스페이스 줌은 달을 찍어도 잘 나온다고 하는데요~카메라 관련된 것은 달이랑 먼산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도록 할 거에요 :)
요금제는!?
5g 전용폰이라서 4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아직은 5g 망이 완전하게 구축된 것이 아니라서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주로 4g가 사용이 되는데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저는 가족결합했을 때에 메인으로 되어 있어서요금제 할인을 못받지만구성원인 경우에는 25%할인을 받아서 그런지 신랑은 기존에 기계값 남아 있던 것과 동일하게 남아서 바꾸고 5천원정도만 요금 올라갔지만 말이에요.
갤럭시 s20 울트라 구성품
구성품은 전용케이스, 이어폰, 충전기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제가 s10플러스 구매 했을 때에는유에스비 연결하는 것도 들어 있었는데그거는 따로 없었어요.하지만 항상 궁금한 점이 생기는 것은케이스가 대체 왜 들어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보통 핸드폰을 구매하면 케이스틀 주는데다가모서리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범퍼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ㅎㅎ차라리 충전기를 좀 더 좋은 것을 넣어 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왜냐면요~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에올데이 배터리라고 해서 배터리 사용 패턴을 분석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하더라구요.충전도 고속으로 가능해서 45w 충전도 지원한다고 해요.그런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45w 고속 충전기는 별매라고 적혀 있습니다 ㅠ.ㅠ흑흑! 차라리 케이스나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충전기도 고속이 가능한 것으로 들어가면 좋을터인데 이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이어폰도 들어 있었는데요~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핸드폰 구매시에갤럭시 버즈를 9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어요.그래서 사실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무선이 확실히 편해서 버즈 사용하는 것이 좋더라구요.다만 분실 위험이 있어 한쪽만 분실 될 수도 있어요 ㅠ.ㅠ흑흑
액정비교를 위해서 기존에 썼던 s10플러스와 s20 울트라를 놓고 봤어요.왼쪽이 울트라고 오른쪽이 텐플러스에요.보면 요즘 나오는 삼성 핸드폰에는 액정에 모두 기본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옵니다.필름을 아무리 잘 부착한다고 해도기포가 남기 마련인데깔끔하게 붙어서 마치 액정과 하나인듯 보이니 이부분은 좋습니다.다만 저는 핸드폰을 잘 떨어뜨리는지라액정이 잘 깨져서 처음에 붙어 있는 필름은 제거하고 유리필름을 붙인 상태에요.
유리필름을 붙이면 지문인식이 잘 안되어서지문인식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네요.저도 앞으로는 지문인식을 좀 사용해보려고 갤럭시 s20 울트라는 필름 그대로 두었어요~
크기는
166.9X76X8.8
세로X가로X두께 입니다.무게는 220g인데요~10플러스보다 조금 더 무거운 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까 무게가 더 있겠죠~?디스플레이 크기는 174.4mm인데 가로로 넓어지지 않고세로로 넓어졌습니다.위아래로 길쭉하다고 보시면 되어요.제가 구매하고서 게임을 켜보니 너무 길어져서조작이 조금 힘들더라구요...ㅋㅋㅋ그래도 화면 큰컨 마음에 쏙 듭니다용..
사진은 친구가 준 초콜릿을 찍어보았어요.왼쪽이 s10플러스, 오른쪽이 갤러기 s20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이에요~초점을 맞추는 것이 조금 어렵다는 평이 있었는데실제로 아주 편하게 맞춰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100배줌 카메라나 흔들림 방지 때문인건지...그래도 완전 근접촬영이 아니라면선명하게 잘 나오더군뇽.
초점잡는 것이 약간 어색해서..ㅋㅋ오히려 제 손에 초점이 잡힌는 경우도 있었네요.화면을 터치해도 제 손에서 초점이 바뀌지 않아 속상했어요 ㅠ.ㅠ저는 사진을 마구 찍는 편이라대충 찍어도 잘나오는 것을 선호했는데이부분 조금 아쉬웠습니당..ㅎㅎ
갤럭시 s20 울트라 색상!?
울트라는 색상이 두가지에요.실버랑 블랙.저는 검정색으로 구매했는데요~아무래도 흰색이나 검정색이 선호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지라..저도 흰색 사용했었어서 이번에는 검정으로 갈아탔오요..ㅋㅋ
버튼이 세개로 줄어들었어요,이전에는 빅스비버튼이 있던 것을 사용했었는데이제는 전원버튼이랑 합쳐진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나뉘어지지 않고한쪽으로 버튼이 몰아져 있어서 더 깔끔해 보입니다.캡쳐를 찍을 때에는 모션캡쳐도 가능해서손날로도 가능한데저는 항상 모션캡쳐를 잘 못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거든뇽~?버튼으로 캡쳐할 때에는볼륨아래버튼과 전원버튼을같이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 멀지 않은 상태에서 바닥을 촬영해보았어요.잘나오는건지 긴가민가...ㅋㅋ동영상은 확실히 잘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다만 초점이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었네요.멀리 있는 사물을 찍거나움직이는 것을 촬영하는데에는확실히 다른 기종보다 갤럭시 s20 울트라가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영상촬영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기종일 것 같습니당.
갤럭시 s20 울트라의 장점을 정리해보면요~
1.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다(5,000mAh)
2. 100배줌이 가능하다
3. 액정이 크다
4. 슈퍼스테디!! 흔들리는 영상도 잘 촬영이 가능하다.
5. 저조도 촬영도 장점이 있음
6. 8k까지 가능하다.
7. 초고속 충전 가능하다(45w)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뭐 대부분이 카메라입니다.사진을 많이 찍으시거나동영상 많이 찍으시는 분들에게 딱이겠죠~
앉아 있는 자리에서 줌을 당겨가면서 촬영한 사진이에요.기존에 줌을 당겨서 촬영했던 것 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다만 줌을 당기면 당길수록 당연히 화질은 낮아집니다 ㅠ.ㅠ8k까지 가능하니 이정도면 굉장하다고 해야 하겠지만 말이에요~~
단점이라면..
1. 근접사진 초점 맞추는 것 어렵다
2. 화면이 길어서 안좋아하는 사람 있을 수 있다
3. 초고속 충전 가능해도 충전기는 따로 사야 한다
4.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어서 케이스를 카메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사거나
카메라 보호할 수 있는 필름을 구매해야 한다.
(구매하면 들어 있는 케이스는 카메라 보호 전혀 안됨)
5. 5g요금제만 가능하다
제가 본 것으로는 요정도 인 것 같습니다^^
이건 100배 스페이스 줌으로 촬영한거에요..ㅋㅋ굉장히 많이 확대된 것이죠...다음에는 달도 찍어보려구요~~^^1억 800만 화소라고 하니 기대해보렵니다.75만장이나 사진이 담긴다는데그정도까지 촬영을 하려나 싶네요.. 허허
그럼 마지막으로~~
가격은~?
갤럭시 s20 울트라 가격은 공식가격이 1,595,000원 이에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으니저렴하게 사는것이 중요할 텐데요!본인이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할인되는 것도 다르니선택약정 또는 공시지원금을 확인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제가 구매할 때에 공시지원금은 48만원정도였어요.생각보다 많이 지원이 되어서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요~
1. 80,000원 요금제 사용하는 분이 선택약정으로 구매시 24개월 25%할인 받으니 48만원을 할인 받는 거구요~
2. 55,000원 요금제를 쓰는 분이라면 선택약정으로 구매시 24개월동안 25% 할인하면 33만원을 할인 받는 것이니까요~
1이라면 선택약정이 나을테구2라면 공시지원금이 나을 거에요.뭐 대리점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두가지 선택해도 비슷할 터이니...구매하시는 당시에 공시지원금이랑 비교해서 구매하면 싸게사는법이 가능하네요~~^^
갤럭시 s20 웉르라 3개월 사용 후기도 공유하겠습니다!!
시국이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IT 시장의 신제품 발표나 루머는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벌써부터 하반기 전망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생소한 곳까지 모두 합하면 꽤 많은 제조사들이 있을 텐데, 가장 거대한 삼성과 애플이 차지하는 지분이 상당하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두 제조사 단말기를 자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언팩 행사 일정이 뜨게 되면 달력이나 스케줄러에 꼭 표시해놓고 당일 생방송으로 챙겨보는데요, 일반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면 꿈도 못 꿀 일이지만, 프리랜서라서 새벽 시청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다행이었습니다. 어쨌든, 가장 마지막으로 인상 깊게 봤던 것은 역시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앞자리 넘버가 바뀌게 되면서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단말기라 시간이 얼마나 흘러가는지 살펴볼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 가지의 세부 모델로 나누어 출시했는데, 사전예약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것으로 구매할지 확실히 정해놔야 뜨는 즉시 결제하고 1차에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이 모델을 선택했고, 벌써 몇 개월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20 울트라 3개월 사용 후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적인 부분
처음에는 Plus와 Ultra를 사이에 두고 무척 갈등을 겪기도 했는데요, 가장 큰 걸림돌은 가격이었습니다. Plus의 출고가는 135만 3000원, Ultra의 출고가는 159만 5000원으로 두 기기의 차이가 약 25만원 정도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스펙에 이끌려 결국 이 차이를 감수하자는 결론에 도달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모델을 결정하고 색상을 봤을 때, 처음에는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일반과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색상에 통신사 전용이 하나씩 더해져 있었는데, 갤럭시S20 울트라 색상은 딱 두 가지뿐이더라구요. 그것도 둘 다 어둠의 기운을 풍기는 것들로 말이죠. 최소 화이트까지만 포함시켜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의 최종 선택은 코스믹 그레이였고, 현재는 적응한 상태입니다.
전원, 볼륨 버튼은 모두 오른쪽 측면에 몰려있으며, 하단에는 C 타입 단자 하나만 있어서 3.5mm 유선 연결은 오로지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만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3.5mm 단자가 없는 부분이 무척 아쉽게 다가왔으나, 이제는 대부분의 플래그십에서 제외하는 바람에 적응한 것과, 뛰어난 퀄리티의 완전 무선 제품들이 많이 나온 부분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가벼운 단말기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갤럭시S20 울트라 스펙을 따져 볼 필요도 없이 거르는 쪽으로 결론을 내야 합니다. 세 가지 중에서 크기가 최상급이니만큼 무게도 220g으로 엄청나거든요. 여기에 강화 유리와 케이스 무게까지 더해진다면 어떻게 될지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나마 일반 모델이 163g으로 가벼우니 그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가격 차이를 무시하게 된 이유는?
비싼 가격차이를 감수하기로 마음먹은 것 중 하나는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약 6.9인치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는 Quad HD+의 해상도(3200X1440)를 가지고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최고의 미디어 감상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평소 OTT 서비스나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를 자주 시청하는 저에겐 딱이었네요.
그리고 이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 기능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120Hz의 고주사율 경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기능을 쓰게 될 경우 배터리 소모도 빨라지고 화면 해상도가 FHD+(2400X1080)로 고정되지만, 해상도 차이를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닐뿐더러, 여기에 적응을 하고 나니 일반 디스플레이를 보게 되면 눈이 금세 피곤해지더라구요. 이번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물꼬를 텄으니, 이후 플래그십에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상위 모델답게 12GB의 RAM과 256GB의 저장 공간(외장 메모리 최대 1TB 지원), 5G 통신 지원, 무엇보다 핵심 부품인 AP에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스펙은 모든 갤럭시 유저들의 환호를 받기 충분했습니다. 그동안 맨날 해외 출시품에만 적용해 줘서 국내 정발품 구매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쓸 수밖에 없었는데, 그토록 염원하던 스냅드래곤을 그것도 최신 넘버링으로 넣어줬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었겠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양을 살펴볼 필요 없이 그저 다운 받고 즐기기만 하면 그만이라 지금도 만족스럽습니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삼성전자의 초고속 충전 규격을 지원해서 오래 사용하고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액세서리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충전기들이 고출력 스펙을 갖추고 있기에 굳이 정품 충전기를 꺼내지 않아도 초고속 충전 2.0 문구를 볼 수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무선 충전으로, 급히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유선으로 채우면서 오고 가는 길에 게임이나 유튜브 시청 등으로 마음껏 소모 중입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핵심 포인트는 역시 카메라 파트라고 할 수 있겠죠? 어마 무시한 크기로 튀어나온 디자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좋게 포장하기 어려운 부분인 건 맞지만, 세 가지 화각에서 보여주는 결과물만큼은 훌륭합니다. 후보정 없이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만 켜놓고 노출만 잘 조절해서 촬영해도 될 정도로요. 사실, 1억 8백만 화소에 이끌려서 사긴 했는데, 정말 남기고 싶은 모습에만 가끔 활용하고, 실제로는 기본 화소로만 촬영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줌으로 1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었는데, 실제 써 본 결과로는 10배까지가 보기 좋은 정도의 마지노선이었습니다. 디지털 줌만 있는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다르게 하이브리드를 적용해서 퀄리티가 꽤 괜찮더라구요. 광량이 부족한 저녁에도 야간 모드를 통해 적은 노이즈와 생생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때와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촬영 환경을 제공해 주는 카메라입니다.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동영상의 경우 아직 8K를 받아들이기엔 다른 기기들이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빛을 볼 거라 생각이 드네요.
몇 번의 업데이트
출시 초기에 다양한 리뷰 영상이나 글이 올라오면서 한 가지 공통적으로 제기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초점이었는데요, AF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제대로 맞지 않는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꽤 심각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도 당시에 리뷰를 위해 야외로 들고나갔다가 이 부분 때문에 인내심의 한계가 온 적도 있었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촬영을 자주 하는 제 입장에 있어서는 이 문제 하나로 인해 단말기에 대한 애정이 팍 식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제조사 측에서도 이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몇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했는데, 잡음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다가 지난 5월 패치에서 겨우 잡힌 것 같습니다. AF 속도와 정확성이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아직 동영상 촬영은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워블링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개선된 느낌이 듭니다. 추후 신제품에서 중요한 부품이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면 일이 커지기 전에 꼭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갤럭시S20 울트라 단말기를 3개월간 사용해 보니, 큰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스펙, 뛰어난 전후면 카메라로 웹서핑, 미디어 콘텐츠 감상, 게임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꾸준히 지적받던 문제점도 시간은 걸렸지만 어쨌든 끝까지 매달려서 해결은 해줬으니 더 이상의 불만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애용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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