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망작 한국 영화 순위 TOP7 (리얼, 클레멘타인, 창공으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울언니, 따라지: 비열한 거리, 애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망작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완성도가 낮아 관객이나 평론가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을 의미합니다.
주로 서사, 연출, 연기 등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사용되며, 흥행 실패와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역대급 망작 한국 영화 순위 TOP7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급 망작 한국 영화 순위
망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완성도가 낮아 관객이나 평론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을 뜻합니다. 영화, 드라마, 소설,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 전반에서 사용되는 비평적 표현이며, 스토리의 허술함이나 연출·연기·편집 등 기술적 완성도 부족, 흥행 실패, 선정성 과잉, 의도와 결과의 괴리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망할 망(亡)’과 ‘작품 작(作)’이라는 한자 조합에서 알 수 있듯, 말 그대로 실패한 작품이라는 뜻이지만, 그 평가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의미 없고 어설프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 다른 이에게는 신선하거나 인상 깊게 다가올 수도 있으며, 시간이 흐른 뒤 컬트적인 팬층을 얻어 재조명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역대급 망작 한국 영화는 관람객들 및 시청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인 내용이기 때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7로 지정했지만 순서는 랜덤입니다.
리얼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오직 진짜만이 모든 것을 갖는다!
<리얼(REAL)> | |
개봉일 | 2017년 |
장르 | 액션 |
시간 | 137분 |
평점 | 4.44 |
관객수 | 47만 명 |
영화 '리얼'은 개봉 당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김수현 배우가 두 개의 인물을 연기하면서 연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었지만, 이야기 구조가 매우 혼란스럽고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줄거리가 명확하지 않고, 편집이 어색하며 액션 장면도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아 전반적인 연출 완성도에 대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특히 영화의 분위기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너무 난해하고 실험적이어서 관객들이 쉽게 몰입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어렵고, 중간에 이야기의 중심이 흐트러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참담한 영화 중 하나”라는 강한 표현이 나올 만큼 혹평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이 영화를 독특한 시도라고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기존 상업 영화에서 보기 어려운 실험적 연출과 비주얼 스타일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컬트 영화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습니다. 김수현 배우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도 일부 있었습니다.
애비
아버지의 소원은 아들이 검사가 되는 것이다. 비록 고급 요정에서 험한 일을 하며 비굴하게 살고 있지만 아들이 검사가 되면 그게 인생의 보람일 거라 믿는다. 아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을 커다란 상처를 줄 일도 서슴지 않으면서, 명백한 범죄조차 아들을 위한 일로 여기며 자신을 합리화한다.
어느 날 아들이 술집에 다니는 여자와 사귀는 장면을 목격하자 아버지는 분노가 극에 달해 여자를 끔찍한 방법으로 협박해서 아들과 떼어놓는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던 아들은 아버지의 소원대로 마침내 검사가 되어 아버지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애비> | |
개봉일 | 2016년 |
장르 | 스릴러, 느와르, 드라마 |
시간 | 103분 |
평점 | 2.6 |
관객수 | 6명 |
영화 '애비'는 개봉 당시 관객 수가 극히 적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전반적인 평가도 부정적인 편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다소 극단적이고,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인물 간의 갈등 구조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Google Play 영화 기준으로는 5점 만점에 2.6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극장 개봉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했고, 작품성 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따라지: 비열한 거리 (무삭제판)
사창가 윤락녀로 빚을 떠안고 살아가는 미송과 그녀에게 빌붙어 사는 남자 건희. 그들의 인생은 가장 보잘 것 없고 하찮은 따라지라 불리는 인생이다.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쳐보지만 그럴 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늪처럼 그들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다. 단 한 줄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따라지 인생 속에서 미송은 점점 지쳐만 가고, 백수로 자신에게 얹혀사는 건희가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그런 미송에게 언제나 미안함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백수 건희는 마음을 다잡고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옛 친구이자 현재 3류 건달로 살아가는 운철을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뿌리치지 못할 위험한 제안을 하나 받게 되고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펼치는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이야기... 따라지라 불리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들의 인생...
<따라지: 비열한 거리 (무삭제판)> | |
개봉일 | 2016년 |
장르 | 느와르, 로맨스 |
시간 | 85분 |
평점 | - |
관객수 | 1명 |
영화 '따라지: 비열한 거리 무삭제판'은 개봉 당시 극히 낮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 역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야기 구조나 연출, 편집 등에서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영화의 중심 소재인 노출 수위나 자극적인 장면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객들은 주연 배우 한이서의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표현력이 돋보였고, 인물의 감정을 담담하게 전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연기와 연출 모두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우세했으며, 극적인 몰입을 방해하는 어색한 흐름이 아쉬움을 남겼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울언니 (무삭제판)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연서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언니 집에 도착한 연서는 집 앞 골목길에서 사람들과 경찰들에 둘러싸여있는 언니 진서의 시신을 발견한다. 경찰은 진서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하려 하지만 연서는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홀로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녀의 노력에 김형사는 진서의 죽음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진서의 죽음을 파헤칠 수록 그녀를 둘러싼 진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가슴 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데..
<울언니 (무삭제판)> | |
개봉일 | 2014년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
시간 | 97분 |
평점 | 3.88 |
관객수 | 4,782명 |
영화 '울언니'는 저예산 한국 독립영화로, 가족 간의 갈등과 복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정적인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언니를 죽음으로 몰아간 가족과 세상에 복수하고자 결심한 여동생의 이야기를 다루며, 다소 자극적인 설정과 극단적인 감정 표현이 특징입니다. 이 영화의 무삭제판은 기존 개봉판에서 편집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표현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무삭제판에 대한 관객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원본 그대로의 감정과 표현을 살린 점에서 더욱 몰입감이 높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관객들은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전체적인 몰입을 방해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력에 있어서는 주연 배우의 감정 연기가 인상 깊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연출과 대사 구성, 흐름이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도 존재했습니다.
창공으로
19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이곳에 세계최초로 전투비행학교 ‘윌로우스’가 세워진다. 조국을 잃고 세계 각국에 흩어져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의 민족 지도자들은 당대 미국에서 최고의 부를 누리며 ‘쌀의 왕’으로 군림하던 김종림 선생의 도움을 얻어 전투비행학교를 설립한다. 일본 천황궁 폭파를 목적으로... 이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꾀하겠다는 열망으로...
그리고 이곳에 한인 최초의 전투비행사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다. 조국을 배신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안고 윌로우스를 찾은 김자중, 한국 최초의 비행사로 조국을 위해 전투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 한장호, 중국인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비행사의 길을 선택한 임현, 미국에서 자라 모국어조차 서툴지만 조국의 하늘만은 지키고 싶다는 이초, 빼앗긴 조국의 땅에 부모와 처자식을 남기고 온 이용근과 박희중, 그리고 조국에 대한 애증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인물 강석진... 각기 다른 사연과 슬픔을 안고 윌로우스를 찾은 사람들... 혹독한 훈련 과정 속에서 서서히 전투 비행요원의 모습으로 성장해 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들에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이들에게 주어진 ‘천황궁 폭파’ 임무... 그러나 윌로우스 내의 스파이로 인해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 결국 김자중을 비롯한 비행사들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게 되고... 빼앗긴 조국의 하늘을 향해 김자중의 마지막 비행이 시작된다.
<창공으로> | |
개봉일 | 2006년 |
장르 | 드라마 |
시간 | 82분 |
평점 | 7.02 |
관객수 | 25명 |
영화 '창공으로'는 개봉 당시 관객 수가 매우 저조했고, 전반적인 흥행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관객 수는 25명에 불과했으며, 총 수익 역시 극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영화의 제작 규모와 홍보 부족, 그리고 관객의 관심 부족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면에서는 소재의 참신함과 역사적 의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의 한인 전투비행학교와 항일 독립운동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연출과 이야기 전개의 완성도 면에서는 아쉬움을 느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감정 전달이나 서사의 흐름이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도 있었으며, 제작 여건상 전반적인 퀄리티에 제한이 있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클레멘타인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 한국 파이터 승현은 미국의 잭 밀러와 맞붙지만, 명백한 우세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처음부터 짜인 승부. 결국 승현은 챔피언 자리를 빼앗기고, 애인 민서와의 관계도 멀어진다. 그렇게 7년이 흘러, 형사로 살아가던 승현은 우연히 조폭 황종철 패거리와 엮이며 직장을 잃고, 불법 이종격투기의 싸움개가 된다.
승현의 딸 사랑은 마트에서 민서를 우연히 만나고 둘은 친구처럼 가까워진다. 민서는 검사지만 성깔 있는 인물로, 사랑을 통해 승현과의 과거를 떠올리고, 사랑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한편 황종철은 미국 프로모터와 손잡고, 승현과 잭 밀러의 재대결을 추진한다. 싸움을 거부하던 승현은 사랑이 납치되자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향한다. 민서 역시 사랑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미국으로 향하며, 과거와 현재가 모두 엉킨 목숨 건 승부가 시작된다.
<클레멘타인> | |
개봉일 | 2004년 |
장르 | 액션 |
시간 | 100분 |
평점 | 9.39 |
관객수 | 67,000명 |
영화 '클레멘타인'은 개봉 당시 전반적으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어색하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몰입감을 주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작품의 완성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고, 관객들 역시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작품은 의외로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진지한 의도와는 달리 어딘가 엇나간 설정과 과장된 전개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는 반응도 있었고, 이런 점들이 독특한 재미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패러디와 회자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 영화는 단순히 실패작이라기보다 독특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기억되기도 했습니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세상사는 낙이라고는 오직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인 중국집 배달원, 주(김현성 분). 여느 때처럼, 게임에 몰두하던 주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게임에 접속할 것을 권고받는다. 동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성냥팔이 소녀가 이 게임 속에 재현되고, 주는 어느새 현실 세계가 아닌 성냥팔이 소녀가 있는 가상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현실과 가상 공간이 혼재되는 가운데, 주의 임무는 갖가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성냥팔이 소녀를 구해서, 동화속에서처럼 성냥팔이 소녀가 편안한 죽음을 맞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이를 조종하는 거대한 배후체인 시스템의 방해 뿐 아니라, 성냥팔이 소녀를 위협하는 여러가지 방해물들이 나타나는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
개봉일 | 2002년 |
장르 | 액션 |
시간 | 125분 |
평점 | 4.34 |
관객수 | 52,317명 |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개봉 당시 약 110억 원이라는 대규모 제작비와 긴 제작 기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적으로는 흥행에 실패하며 혹평을 받았습니다. 가상현실과 현실을 넘나드는 복잡한 이야기 구조가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했고, 게임과 영화의 문법이 어설프게 섞인 연출이 혼란을 줬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히 줄거리 전개가 난해하고, 캐릭터 간의 감정선이나 드라마적 깊이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평론가들은 영화가 보여준 실험적 시도와 독특한 비주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려 했다는 점,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 등은 참신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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