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1 보러가기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OTT 시청률 방송시간 다시보기 줄거리 회차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열혈사제1은 2019년에 방영된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열혈사제2가 방영되면서 열혈사제1부터 정주행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열혈사제1을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혈사제1 정보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열혈사제 시즌1 | |
방송일 | 매주 금·토 |
회차 | 총 40부작 (70분 기준 20부작) |
채널 | SBS |
재방송 | 편성표 |
열혈사제1 줄거리
전직 국가정보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던 김해일이 가톨릭 사제로서 부패한 권력과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해일은 과거 작전 중 민간인 사망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이를 계기로 사제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는 서울 구담성당에서 이영준 신부의 지도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자 그 배후를 추적하기로 결심합니다. 김해일은 구담경찰서의 형사 구대영과 협력하여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구대영은 허세가 강하고 모자란 듯 보이지만, 마음만은 착한 인물로, 김해일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검사인 박경선은 권력 지향적이지만, 김해일의 정의로운 행동에 감화되어 그를 돕게 됩니다. 이들은 함께 구담구의 부패한 권력자들과 범죄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열혈사제1 등장인물
열혈사제1의 주요 인물은 김해일(김남일), 구대영(김성균), 박경선(이하늬), 황철범(고준), 서승아(금새록)입니다. 주요 인물의 간략한 캐릭터 설명은 다음과 같으며, 전체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김해일: 전직 국가정보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으로, 작전 중 민간인 사망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알코올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후 가톨릭 사제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스승인 이영준 신부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부패한 권력과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그는 거친 성격과 독설을 지니고 있지만, 정의를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구대영: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로, 초반에는 소극적이고 의욕이 없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김해일과의 협력을 통해 점차 정의감과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되찾아가는 캐릭터로,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김해일의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하는 반전 매력이 돋보입니다.
- 박경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소속 검사로, 처음에는 권력에 기대어 사리사욕을 채우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김해일과의 만남을 계기로 점차 자신의 신념을 찾게 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물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녀는 후반부에서 김해일의 조력자로서 부패한 권력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황철범: 구담구의 카르텔 행동대장으로, 폭력적이고 거친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김해일과 갈등과 공조를 반복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그의 폭력적이면서도 코믹한 매력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하고, 캐릭터 간 갈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 서승아: 구담경찰서 강력팀의 신입 형사로, 정의감이 강하고 열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김해일과 구대영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습니다.
열혈사제1 회차 정보
열혈사제1 1회
"하느님이 너 때리래."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 신부 김해일은 여수에서 사고를 치고, 서울의 구담성당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출세욕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과 어딘가 부족한 바보형사 구대영, 모두 평범하지 않은데.. 김해일 신부는 분노를 다스리고 구담구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열혈사제1 2회
"분노할 때는 분노해야죠."
해일은 옛 스승 이영준 신부를 만나 구담성당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지만, 기업형 깡패 황철범의 부하들이 이영준 신부와 성당 식구들을 위협하는 걸 목격하고, 해일은 대영이 형사 노릇을 못한다고 생각하며 티격태격하는데..
열혈사제1 3회
"지옥은 무한 루프야."
해일은 이영준 신부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소문에 크게 분노하고,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또한 박경선 검사 마저 해일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요구하자, 해일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신부님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나서는데..
열혈사제1 4회
"공조 수사 시작하겠습니다."
해일은 이신부님의 죽음 뒤에 음모가 있다고 믿고 철범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늘 대영을 무시하던 구담경찰서 남서장은 갑자기 대영에게 해일과 함께 이신부님의 죽음에 대해 공조수사를 하라고 지시하는데..
열혈사제1 5회
"여자 때리면 지옥 갑니다."
공조는 시작했으나, 의지가 없는 대영(김성균) 때문에 수사에 진척은 없고 해일(김남길)은 분노한다. 경선(이하늬) 역시 한발 앞서 증거를 조작해 수사를 방해하는데.. 한편, 해일을 돕고 싶어하는 승아(금새록)가 중요한 단서에 접근하게 된다.
열혈사제1 6회
"신부가 하느님을 버렸다."
복지시설을 집어삼키려는 매각교의 음모가 구담 성당을 덮쳐 오고 해일(김남길)은 대영(김성균)과 매각본원으로 쳐들어간다. 한편 경선(이하늬)은 승아(금새록)를 불러 증인 위치를 알게 된 정보 출처를 캐묻는데...!
열혈사제1 7회
"내가 여기 오지 말라고 했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대영(김성균)에게 구담구 카르텔에 관한 브리핑을 받는 해일(김남길)과 승아(금새록)! 그러던 중 해일은 하느님으로부터 구담구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시를 받게 되는데...!
열혈사제1 8회
"콤비 두 대면 충분하겠네."
경선(이하늬)은 해일(김남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왕맛푸드를 덮치려는 해일과 대영의 좌충우돌 공조 아닌 공조수사가 시작되는데...!
열혈사제1 9회
"오늘은 끝냅시다, 신부님."
구청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동자(정영주)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고 웅성거리는 기자들 사이로 해일(김남길)이 홀연하게 나타나는데...!
열혈사제1 10회
"우리도 위장해 볼까요?"
경찰서에서 파일을 뒤지던 승아(금새록)는 이 신부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고야 만다. 어느새 특별수사본부가 된 성당 식당 안에서는 긴급회의가 소집되고 대영(김성균)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열혈사제1 11회
"마지막 경고다. 손들어."
이 신부 사건을 수사하러 별장에 간 여장 해일(김남길)과 중동 부자 대영(김성균)의 폭발적인 케미! 한편, 오늘 밤 누군가가 죽는다는 정보를 입수한 해일은 오늘도 구담을 지키기 위해 히어로로 변신하는데...!
열혈사제1 12회
"괜찮아요?"
해일(김남길)이 고해소에서 마주한 의문의 남자? 그를 본 순간 해일의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한편 대영(김성균)은 승아(금새록)에게 흠씬 두드려 맞고 철범 패거리를 찾아가게 되는데...!
열혈사제1 13회
"왕을 지키는 호랑이."
경선(이하늬)은 라이징문 사건을 파헤치던 해일(김남길)을 찾아가고 해일은 이 구역 최고 광녀 박경선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얻게된다. 이제 경선까지 합한 성당즈 식구들의 좌충우돌 공조 수사가 시작되려 하는데...!
열혈사제1 14회
"다 감방 가자!"
해일(김남길)에게 작전 수행을 위한 비장의 소품을 건네는 대영(김성균)과 연변, 태국, 몽골 세계 각국의 범죄자로 분장을 마친 팀 쓰나미 멤버들! 이들의 목표는 누구? 거리 한복판을 질주하는 팀 쓰나미와 이들을 쫓는 나쁜 새들의 기상천외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열혈사제1 15회
"주님의 방법, 잠시 내려놓겠습니다."
구담져스에 새로운 히든카드가 등장한다! 아무도 몰랐던 히든카드의 정체는!? 전력을 보강한 팀 쓰나미는 남 서장과 라이징문의 연결고리를 입증해 줄 결정적 증거가 있는 다음 미션지로 향하고, 그곳에는 그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열혈사제1 16회
"5대 5로 나눠먹죠."
해일(김남길)에게 닥친 최악의 위기 상황. 누군가 해일의 과거를 인터넷에 유포하고, 해일은 살인마 신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다. 경선(이하늬)에게 마지막으로 이 신부 사건을 부탁하고 해일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정든 성당 식구들을 뒤로한 채 공항으로 떠나게 되는데...
열혈사제1 17회
"금고 터는 거 돕겠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승아(금새록). 승아의 병실을 찾아간 해일(김남길)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쏭삭은 아픈 승아의 복수를 다짐하며 무에타이 수련에 정진한다. 한편 중국 고대에서부터 전해내려오는 비밀무기를 들고 구담의 히어로들이 출동한다. 구벤져스 오늘의 작전, 난공불략의 대범무역 비밀 금고를 털어라!
열혈사제1 18회
"건들면 죽는다."
대범무역 지하창고에서 생각조차 못했던 우연으로 구사일생하게 된 팀 쓰나미 식구들! 중권(김민재)의 가방에 남몰래 위치추적기를 달아 중권 일당 체포에 성공한 해일(김남길)은 중권과의 악연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며 모처럼 성당 식구들과 평화롭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데....
열혈사제1 19회
"여기, 지옥 가는 여권."
신부로서 삶을 택하고 소중한 사람들 곁에 남느냐, 살인 병기로 돌아가 중권(김민재)을 처단하느냐의 기로에 선 해일(김남길). 그런 해일에게 성당 식구들을 한 명씩 죽여버리겠다는 중권의 협박전화가 걸려오고, 결국 해일은 권총을 장전하고 중권에게로 간다.
열혈사제1 20회
"We Will Be Back"
사필귀정. 지난날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사람들. 경선(이하늬)은 스스로 형량을 매겨 상부에 보고하고, 강력팀원들은 사직서를 제출한다. 해일(김남길)역시 신부로서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지른 과거를 반성하며 해외로 떠날 채비를 한다. 해일이 떠나기 전, 성당에 모두 모여 소박하지만 행복한 식사를 하는 정든 사람들의 모습을 해일은 하나하나 눈에 담는다.
열혈사제1 FAQ
열혈사제1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봤습니다. 도움되는 정보만 준비했으니 FAQ도 꼭 확인하고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시청률은 얼마나 나왔나요?
열혈사제1은 방영 기간 동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인 39회와 40회는 수도권 기준 각각 21.1%와 24.7%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최고 시청률은 26.73%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열혈사제'는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도 상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남길은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시보기 가능한 OTT는 뭔가요?
열혈사제1은 여러 OTT 플랫폼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ve), 왓챠(Watcha) 등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각 플랫폼의 구독자라면 해당 드라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없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며, 해상도 720P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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