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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 정리

by 전문 작성자23344 2020. 6. 13.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및 원인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전체 인구의 7~15%가 이런 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0세 전후에 시작되며 20~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에게 2배정도 더 나타납니다. 장이 너무 과도하게 조이거나 충분히 조여지지 않아 음식이 장을 너무 빠르게 혹은 너무 느리게 통과하는 증상으로 장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과민성 장후군은 기능성 장증후군, 과민성 대장, 경직창자, 경직 대장 등으로도 불리며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과는 다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1. 위장관 운동의 변화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의 변화가 주된 증상인 질환인 데 장운동의 이상이 중요한 발병 원인입니다.

2. 내장 과민성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용량에도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이 과민성은 대변이 있는 느낌이나 가스가 찬 것 같은 통증보다는 아프거나 불편감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장관 내에서는 식후, 음식등을 골고루 섞는 활동, 위산의 분비 활동, 장의 운동 등이 일어나고, 이를 감각신경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이런 소화과정을 느낄 수 없고, 이중 아주 적은 정보만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면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식사를 중단 하게 되고, 배변 전 직장 팽만감이 있어 화장실에 가게 되며, 가스 느낌이 있을 경우 방귀로 가스를 배출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자극이 과민하고 과장되게 느껴진다면 증상이 생긴것입니다.

1) 심리적 요인

병원을 찾는 환자들 다수는 만성적인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증상을 보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심리적 요인은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정확한 발병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장관은 신경과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뇌와 직접적으로 연계해 뇌-장 신경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의 정신적 , 심리적 변화는 바로 위장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상인도 스트레스를 유발한 뒤 장을 확장시켜 보면 그 민감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만성적인 심리적 스트레스가 뇌신경계에 장기간 지속적인 변화를 주면 뇌-장 신경계를 통해 과민성 장증후군의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2) 장염증

세균성 장염을 앓고 난 후 장에는 더 이상 염증소견이 관찰되지 않으나 지속적으로 배변 이상과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소위 '감염 후 과민성 장증후군' 이라고 진단하며, 장염 후 약 7~30% 의 환자에게 발생합니다. 이 경우 직장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조직검사 상 염증세포의 수가 증가합니다.

3. 비정상적인 장내 상주 세균 및 소장 세균의 과다 증식

환자의 일부는 대장 내 상주 세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입니다. 이로 인해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돼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는 균의 증식이 미미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에도 만성 설사나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장 세균의 이상 발효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 됐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장내 세균은 장 점막의 면역 활성화와 점막장벽기능 약화, 대사과정인 발효를 통해 직간접적인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중앙대 소화기내과 최창한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114명과 정상대조군 33명을 대상으로 장내 세균의 발효 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해서 서로 비교했습니다.소형 무선 캡슐 내시경인 '스마트필'을 이용해 장내 pH를 측정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소장에서는 pH차이가 없었으나, 대장에서는 환자들의 pH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H가 낮다는 것은 산도가 증가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장내 산도는 설사나 변비 증상을 보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서만 차이를 보였습니다. 최교수는 "대장 통과시간이 길면 장내 산도를 높이는 단쇄지방산이 대방벽으로 95%이상 흡수되기 때문에 대변 시 다쇄지방산의 배출량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입니다.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부팽만은 흔한 증상이며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전심 증상도 나타납니다. 여행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큰 행사에 참가하거나, 일상에 변화가 있는 등의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경우, 몸에 좋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거나 과식한 후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 복부팽만과 가스

● 대변 내 점액

● 변비

● 설사, 특히 식후

또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는 설사

● 용변을 보았는데도 다 보지 못한 느낌(후증)

● 용변을 보아야 할 것 같은 절박한 느낌

● 왼쪽 하복부 복통 및 경련이 있으며, 이 증상은 용변을 보고 나면 사라질 수도 있음.

● 오심과 구토증상.

● 빠른 포만감으로 식사를 다하기 어렵다.

많은 환자들은 피곤함, 두통, 요통, 긴급뇨 등 위장관과 관련없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겐 성교통이 생기기도 하며 월경 기간 동안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체중 감소가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40세 이후에 처음으로 생겼다면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대장직장암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검사

문진을 통하여 의심이 되면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12개월 동안 적어도 12주 정도 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배변으로 완화, 배변 빈도 변화와 관련 또는 대변의 외형 변화와 관련된 증상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일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복부팽만이 있는 환자는 가스를 생성하는 식품을 피하도록 합니다. 약물은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에 따른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식전에 진경제를 투여하며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경우 합성아편제를 투여하여 장 통과를 지연시키고 장의 수분 흡수와 괄략근을 강화합니다.세로토닌 촉진제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합병증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이외에 인지행동요법, 이완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노년이 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증상의 빈도나 심한 정도는 줄어듭니다.

식이요법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최근 미국소화기내과협회 저널인 '위장병학'에 실인 논문에 따르면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포드맵 성분이 많은 음식을 3주간 식단에서 제한한 결과 증상이 완화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포드맵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 성분을 일컫습니다.

포드맵이 많은 음식은 소화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됩니다. 이러한 이상발효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포드맵은 콩류와 유제품, 사과,배,체리,마늘,양파,꿀,밀,보리 등에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포드맵 식품을 완벽하게 피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단 조절 효과를 보려면 매우 오랜 기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포드맵 식품을 피한다고 모두에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조언합니다.

약물요법

변비,설사,복통, 복부불편감 또는 복부팽만감에 대한 증상에 대한 치료 약물과 대장 내 상주균 구성변화, 소장 내 세균 과증식, 또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조절하는 약물이 있습니다.

1) 완하제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형성 완하제는 변비형 치료에 주로 쓰이며,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원할하게 합니다.

흔한 부피형성 완하제로는 차전차,밀기울,옥수수 섬유 등이 있습니다. 부피형성 완하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장내 세균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과다한 가스생성은 환자의 복부팽만과 복부 불편감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연구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기질염 제제는 삼투성 완하제로 작용하여 만성 변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극성 완하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많은 변비약과 식품종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완하제는 경련 통증을 유발시켜 오히려 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지사제

환자의 치료제 중 지사제는 주로 설사형에서만 사용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제는 로페라마이드 라는 합성 아편인데 아편의 효과가 없으므로 의존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 입니다. 로페라마이드는 잘 통과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도와주며 항문 괄략근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설사, 대변의 긴박감, 대변 지림을 가지고 있는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야간에 복통을 유발하거나 필요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진경제

진경제는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환자는 음식 섭취 후 위장 반사가 항진되어 설사나 복부 경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경련제를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 콜린성 항경련제는 식후 장의 수축력을 감소시키고 시야흐림, 구강,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변비 환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밖에도 칼슘통로 차단제, 아편 수용체 조절제 등 전문 약품들이 있습니다.

4)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세균무리들을 말하며,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을 말합니다.

장내 세균총이 변화하면 비정상적인 발효가 일어나 장내 가스 생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이 유발됩니다. 적정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게 되면 장내 세균총이 정상화됨으로써 이런 비정상적인 발효가 줄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운동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5)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

소장내 세균의 과증식으로 장내 가스가 증가하면 식사 후 복부팽만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장 세균 과증식을 없애기 위해 전신적인 흡수가 적어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최근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인 리팍시민을 단기간 고용량으로 사용하면 환자의 증상이 개선되고, 치료 후에도 효과가 지속되었다는 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리팍시민이나 네오마이신과 같은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일부 환자에서 전반적인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6) 세로토닌 수용체 촉진제/길항제

세로토닌은 위장관의 주요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며, 1형에서 7형까지 다양한 세로토닌 수용체중 주로 1형, 3형 및 4형 수용체가 위장관의 운동, 감각 및 분비 기능에 관여합니다. 세로토닌 3형 수용체 길항제는 장과 신경총에 작용하여 구강-맹장 통과시간 및 대장 통과 시간의 연장, 식후 위대장반사의 감소, 내장 감각의 변화 등과 같은 다양한 작용을 나타내며, 설사형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4형 수용체 작용제는 위장과 운동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물질의 유리를 촉진함으로써 위장과 운동 및 분비 기능을 촉진하고 내장 구심성 감각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만성변비나 변비형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 생활습관

1.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2. 식이섬유 20g이 함유된 고섬유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증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3.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4.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5.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6.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장염이 계속되면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 것이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질환이 없는 기능적인 질환 입니다. 장염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질적 질환이 존재하는지 확인하여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유전이 되나요? 가족중에 과민성 장질환 환자가 있는 경우 과민성장증후군의 발생 위험이 약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과민성장증후군에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족내 같은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공통된 환경적 영향을 배제할 수 없고, 과민성장증후군과 연관된 유전자가 뚜렷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대장암 등 다른병이 유발되기도 하나요?과민성 장증후군이 대장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일부 대장암에서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이 배변 양상을 동반한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왜 도움이 되는 것일까? 섬유질은 장운동을 개선시키므로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섬유질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설사와 변비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에 녹아 겔과 같은 형태를 만들게 됩니다.사과, 콩,감귤류 등의 많은 식품들이 수용성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불수용성 섬유질은 음식물이 소화관을 통해 이동하도록 하고 대변의 용적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불용성 섬유질은 미정백분으로 만든 빵, 밀가루와 여러가지 채소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상식에 섬유질 함량을 서서히 증가시켜야 합니다.섬유질 섭취를 급격히 증가시키면 복부팽만이나 가스가 많이 차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가스나 복부팽만은 섬유질 섭취에 익숙해지면 일반적으로 개선됩니다. 섬유질을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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