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의뢰서 후기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쉽게 말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최대 64만 원까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나이와 소득에 대한 기준 없이 기관으로부터 의뢰서, 소견서, 의견서를 발급받으면 바우처를 통해 심리상담을 총 8번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내용
지원 대상자는 ①~⑤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로부터 동의를 받아야 하며, 본인이 아닌 친족, 법정대리인, 담당 공무원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이용자로 선정될 경우 1: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간은 1회에 50분 이상입니다.
유형 | 지원금 |
1급 | 8만 원 |
2급 | 7만 원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구간에 따라 0%부터 30%까지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유형별 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급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급되기 때문에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합니다.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분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을 하면 되며, 이미 있는 분들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후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다양한 카드사를 통해 발급할 수 있지만 카드사마다 혜택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민행복카드 혜택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게 좋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의뢰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단순히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해서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의사 또는 기관에서 발급한 증빙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증빙 서류는 의뢰서 외에도 소견서, 진단서, 연계의뢰서가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증빙 서류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대상자마다 요구하는 증빙 서류는 모두 다르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아래는 각 증빙 서류의 예시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의뢰서
소견서
연계 의뢰서
진단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원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10월 2일부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아 서류 첨부가 어려우신 분들은 주민센터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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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FAQ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봤습니다. 도움되는 정보만 준비했으니 FAQ도 꼭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약물 치료 중인데 대상이 되나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약물 치료와 상관없습니다. 약물 치료 중이라고 해도 의사가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해 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종료 후 재신청할 수 있나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합니다. 따라서 올해가 지나면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종료되며, 연장 및 재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비대면 상담도 지원하나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1:1 대면 상담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대면 상담 시에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으며, 100%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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