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암보험 비갱신형 가입하기 (무배당 우체국온라인암보험 2109)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체국 암보험은 고객의 암 치료비와 암 진단 이후 필요한 생활비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갱신형처럼 일정 주기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는데요, 우체국 암보험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암보험 특징
저렴한 보험료로 3구좌 가입시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고액암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최대 6,000만 원까지 보장합니다.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을 일반 암으로 분류해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항암방사선과 약물 치료 보험금도 최대 150만 원을 보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고 있으며,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을 진행할 때 연간 100만 원 한도 이내로 납입한 보험료에 대하여 1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암보험 조건
나이 | 기간 |
20~50세 | 30년 |
20~60세 | 20년 |
보험 기간에 따라 최소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 남녀 구분 없이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전기납이며, 납입 주기는 월납입니다. 가입 한도는 1구좌 단위로 3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고, 지정대리청구서비스 특약은 선택사항입니다.
우체국 암보험 보장
가입 금액 1,000만 원(1구좌) 기준으로 보장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구좌는 아래 지급액에서 X2, 3구좌는 X3으로 지급액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암진단 보험금1은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최초의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1년 미만은 500만 원, 1년 이상은 1,000만 원을 보장하며, 암진단 보험금2는 보험 기간 중에 최초로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1년 미만은 50만 원, 1년 이상은 100만 원을 보장합니다.
고액암 진단보험금은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최초로 고액암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1년 미만은 500만 원, 1년 이상은 1,000만 원을 보장합니다. 이때 고액암은 백혈병, 뇌종양, 골종양, 췌장암, 식도암 등이 포함됩니다.
항암방사선 및 약물치료 보험금1은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암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약물치료를 받았을 때 1년 미만은 25만 원, 1년 이상은 50만 원을 보장하며, 항암방사선 및 약물치료 보험금2는 보험 기간 중에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삼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약물치료를 받았을 때 1년 미만은 2만5천 원, 1년 이상은 5만 원을 보장합니다.
우체국 암보험 더보기
우체국 암보험 중에는 특정암을 진단받을 경우 1년 미만은 500만 원, 1년 이상은 1,000만 원을 보장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남성은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을, 여성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을 보장합니다. 이 상품도 비갱신형으로 월납, 연납, 일시납 중에 선택하여 최대 10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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